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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중한’, 文대통령 취임 1주년 맞아 청와대서 음악회 개최

기사승인 2018.05.11  19: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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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청와대 녹지원에서 주민 초청 음악회 ‘달빛이 흐른다’가 개최됐다

10일 오후, 취임 1주년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인근 주민들을 초청해 작은 음악회 ‘달빛이 흐른다’를 열었다.

학생, 교사, 주민센터 직원 등 약 300명의 시민이 참석한 음악회는 김형석 작곡가가 연주한 ‘Mr. President’를 시작으로 가수 나윤권의 ‘사랑이라는 이유로’,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퓨전밴드 두 번째 달의 ‘쾌지나 칭칭나네’ 등의 노래로 이어졌다.

문 대통령 내외는 잠시 무대에 올라 “청와대 인근에 사시기 때문에 여러 가지 규제가 많습니다” “그런 많은 불편들을 감수해 주고 계셔서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초청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무대에 올라 친손자를 소개하고 있다.

음악회가 종료되고 관련 보도가 이뤄진 이후, 사진에 찍힌 문 대통령 손자의 부쩍 자란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정숙 여사의 무릎에 앉은 손자는 과거 SNS를 통해 공개된 모습보다 훌쩍 성장해 있었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은 여러 누리꾼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의 유년 시절을 꼭 닮았다.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의 환송행사에서 남북 정상이 함께 준비된 영상을 보고 있다. 왼쪽부터 리설주 여사, 김정은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

망중한이었다. 남북정상회담을 성황리에 마친 청와대는 5월 9일 한·일·중 정상회의를 가졌고, 이제 북미정상회담을 눈앞에 두고 있다. 문 대통령으로서는 비단 정상회담뿐만 아니라 일자리 안정, 부동산 대책 마련 등 처리해야 할 문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상황이다.

숨 가쁘게 달려온 1년 동안 시급한 문제를 여럿 처리했지만, 남은 4년의 임기 안에 풀어야 할 숙제의 난이도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5시 춘추관을 방문해 기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 대통령은 10일 춘추관을 찾아 청와대 출입기자들과의 짧은 만남도 가졌다.

예정에 없던 깜짝 방문이었지만, 문 대통령은 기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국정 운영의 동반자로서 언론인이 맡은 역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취임 첫날부터 직접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던 만큼, 문 대통령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언론 및 국민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박형준 객원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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