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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금융리스크, 글로벌 보호무역주의·통상압력 가중

기사승인 2018.05.15  16: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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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주요 금융 리스크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와 '통상압력 가중'을 가장 많이 꼽았다. (사진=뉴시스)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와 통상압력 가중이 올 상반기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새로운 주요 리스크로 떠올랐다. 지난해 말에 지목된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는 이번 조사에서 순위 밖으로 떨어졌다.

지난달 16~27일, 국내외 금융 전문가 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상반기 시스템 리스크 설문조사’에 따르면, 위험 요소로 가장 많이 꼽힌 것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와 통상압력 가중으로 76%였다. 가계부채 누증(74%), 미 연준 금리인상 등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60%),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50%)도 주요 리스크로 제기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응답자가 순위별로 선택한 것을 순위와 관계없이 단순 집계하되 응답자 50% 이상이 답변한 것만 선정했다.

전문가들이 위험요인 1순위로 가장 많이 응답한 것은 가계부채 누증(26%)이었고, 다음으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와 통상압력 가중(17%),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15%),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11%) 순이었다.

단기(1년 내) 리스크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요인에는 ‘미 연준 금리인상 등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가, 중기(1~3년 내)는 ‘가계부채 누증 리스크’가 뽑혔다. 전문가들은 금융시스템 리스크가 1년 내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지만 중기에는 38%로 다소 높다고 예상했다.

이번 조사에는 국내 금융기관 경영전략 및 리스크 담당 부서장, 금융시장(주식, 채권, 외환‧파생) 상품 운용자 55명과 해외 금융기관 한국 투자 담당자 8명, 업권별 협회와 금융경제 관련 연구소 직원, 대학교수 9명 등 72명이 참여했다.

김성일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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