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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바다케이블카, 적자 우려 딛고 탑승객 '대박' 행진

기사승인 2018.05.15  16: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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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대교공원을 지나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진=뉴시스)

지난달 13일에 개통한 경남 사천시 사천바다케이블카가 개통 한 달 만에 17만 명 넘게 탑승해 국내 최고 기록으로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케이블카의 난립으로 ‘적자운행’ 우려 속에 건설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개통 한 달 만에 16만 9381명이 탑승해 그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켰다. 일반 캐빈 12만 5175명, 크리스탈 캐빈 4만 4206명 등 하루 평균 6049명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탔다. 대박을 넘어 가히 폭발적인 수준이다.

주말과 휴일에만 평균 8033명이 찾았고 주중에도 평균 4766명이 몰려 휴일에만 잠깐 몰리는 ‘반쪽짜리 관광상품’이 아님을 증명했다. 이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사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사천시는 총 598억 원을 들여 초양도와 각산을 잇는 연장 2.43㎞의 국내 최장 케이블카를 건설했다. 육지에서 바다를 건너 섬으로 가는 여수케이블카와 육지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통영 케이블카의 장점을 하나로 모았다.

푸른바다를 건너는 짜릿함,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빼어난 풍광과 창선·삼천포대교, 풍차가 아름다운 청널공원, 아기자기한 유·무인도서 등 환상적으로 펼쳐진 조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사천바다의 명물 죽방렴을 가까이서 보다가 한국의 금문교로 불리는 삼천포대교를 발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어 스릴 넘치는 오감 만족도 가능하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운영하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일반 캐빈 탑승자와 크리스탈 캐빈 탑승자로 각각 나눠서 행운의 주인공을 찾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일반 캐빈은 10만 4000번째, 30만 4000번째, 50만 4000번째, 100만 번째, 크리스탈 캐빈은 캐빈은 10만 4000번째, 50만 4000번째 탑승자가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 4000번이라는 숫자에는 사천시라는 지역적인 의미가 들어있다.

10만 4000번째 탑승한 행운의 주인공은 지난 9일 탄생했다.

이원선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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