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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위층은 어떤 매체를 보고 있을까?

기사승인 2018.05.21  15: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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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타임스 중국어판 지면

글로벌미디어 에포크타임스(EpochTimes, 大紀元時報, 다지위안)와 NTD(新唐人電視台, 씬탕런)는 20년간 지속적으로 발전해 현재 세계 주류 매체 대열에 들어섰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매일 에포크타임스 영문판(theepochtimes.com)를 읽으며, 이 매체 보도의 진실성에 대해 칭찬하고 신뢰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보도 환경이 완전히 다른 중국의 고위층들은 어떤 매체를 볼까?

2011년 4월 22일, 주룽지(朱鎔基) 전 중국 총리는 칭화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연설에서, 퇴직후 매일 저녁 7시 CCTV 신원롄보(新聞聯播, 메인뉴스 프로그램)를 본다고 하면서 “무슨 ‘헛소리’를 하고 있는지 본다”고 꼬집었다. 또한, 중국이 세계 자동차업계를 견인하고 있다는 뉴스 보도는 “개소리”라고 말했다.

전 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총리인 주룽지가 CCTV 뉴스 보도를 '개소리', '헛소리'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중국 고위층이 해외의 진실한 정보에 접근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의 관영매체가 아닌 '내참(內參·내부참고)'용 자료를 출처로 삼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중국 고위층 내부 자료 '내참(內參)'

다년간 중국 공산당 중앙에서부터 성급 매체, 중앙 및 국가 기관에 이르기까지 모두 내참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내참이 중국 고위층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수많은 중국 고위관료는 공개 출판물을 거의 읽지 않는다. 그들이 장악하고 있는 정보 대다수는 내참으로부터 나온다.

중국의 내참은 등급이 여러 등급으로 나뉜다. 어떤 내참은 성부급이, 어떤 내참은 정치국 위원급이 열람할 수 있다. 최고 등급은 최고위층만이 열람할 수 있다. 최고 등급 내참으로는 신화사에서 비정기적으로 출간하는 ‘국내동태청양부엽(國內動態清樣附頁)’과 매일 출간하는 ‘국내동태청양(國內動態清樣)’이 있다. 이 두 기밀급 내참은 최고 등급에 해당하며, 통상적으로 낱장 인쇄물의 형태로, 일사일의(一事一議, 한 가지 일만 의논)의 규칙을 따르며, 분량은 3000자를 초과하지 않는다.

중국 정계에서 참조 문건 열람은 정치적 지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예를 들어 마오쩌둥의 비서 톈자잉(田家英)은 자살 전, 내참 열람 자격을 박탈당했다. 반면 덩샤오핑이 70년대 말 정계에 복귀했을 때, 중국 공산당 중앙은 그의 문건 열람 자격을 먼저 회복시켰다.

2016년 2월 19일, 시진핑이 조사 연구차 신화사에 방문했을 때, 내참 원고를 취재 편집하는 신화사 참편(參編)부를 방문해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나는 지방에서 근무할 때 내참 업무를 비교적 중시했다. 중앙에서 업무를 보게 된 후에는 더욱 중시한다."

신화사 기자에 따르면, 중앙 지도자와 각 성 및 시 지도자가 출근한 후 하는 첫 업무가 내참지 열람이다.

◇시대적 요구의 산물, 에포크타임스와 NTD

에포크타임스(EpochTimes, 大紀元時報, 다지위안)와 NTD(新唐人電視台, 씬탕런)는 각각 2000년, 2001년 미국에서 설립됐다. 이 두 매체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태어났다.

해외 화교들이 이 두 미디어를 창립한 취지는 세계에서 발생하는 중대 사건들의 진상을 전달하고자 함이었다. 따라서 창립 초기부터 어떠한 외부 정치 세력의 통제나 영향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목소리를 내면서 진실을 추구했다.

전통 가치관을 계승하고 용감하게 진실을 보도함으로써 두 미디어는 빠른 속도로 발전했다. 가령, 에포크타임스 다국어판은 2018년 현재 세계 35개국에 지사를 두고 5대주에서 발행되고 있다. 21개 언어로 정보를 제공하는 에포크타임스 웹사이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뉴스 매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에포타임스와 NTD는 창립부터 일관되게 보편적인 가치관을 견지하고 진실을 보도했으며, 세상의 어둡고 부패한 면들을 폭로하고 정의를 도모해왔다. 강압과 폭정에 신음하는 민중과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했으며 매체의 자유, 신앙의 자유, 언론의 자유, 그리고 민중의 알 권리를 수호했다.

동서양의 주류 매체가 놀라워하는 것은, 이 두 매체가 대량의 정보와 취재원을 추적해 사건을 보도하고 있고, 수많은 정보 중에서 진실한 정보를 판별해 굴절 없이 독자에게 직접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들 매체는 가장 신속하고, 대담하며, 정확하게 진상을 밝힌다. 로이터의 한 기자는 “세계 주류 매체가 모두 에포크타임스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전 세계 각 국가 및 단체가 에포크타임스와 NTD 뉴스를 주목하고 있는바, 중국 내부 인사와 고위층 또한 다르지 않다.

중국 고위층, 에포크타임스와 NTD주시

중국 공산당 정치국 회의 탁자 위에는 매일 에포크타임스 중국어판인 다지위안스바오(大紀元時報)가 펼쳐져 있다고 한다. 뉴욕 주재 중국 영사관에서는 매일 이 신문을 수집해 베이징으로 전송한다.

모 정치국 상무위원은 NTD 중국어방송인 씬탕런의 TV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녹화해 시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시대에 진입한 이후, 중국 고위층은 특수 인터넷 채널을 통해 IP 우회 없이 에포크타임스, NTD, VOA(미국의 소리) 등 해외 중문 사이트를 직접 열람하고 있다.

시진핑 집권 이후에는 전문적으로 에포크타임스와 NTD 보도를 수집하는 인력이 정기적으로 중난하이에 관련 정보를 전송한다고 한다.

◇장쩌민파 집단도 에포크타임스와 NTD 열람

중국 고위층이 대부분 에포크타임스와 NTD 보도를 열람하고 있는데 그중에는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파와 610 판공실(파룬궁 탄압 부서)도 포함된다.

2005년 2월, 전 톈진(天津)시 국내 안전보위국, 610 판공실 관원 및 1급 경찰 하오펑쥔(郝鳳軍)이 호주로 도피해 정치적 망명을 했다. 하오펑쥔은 610 판공실의 파룬궁 관련 기밀문건을 가지고 나왔으며, 이 문건을 통해 대량의 사실들이 폭로됐다.

하오펑쥔은 "내가 나오기 전, 2004년 말에서 2005년 초 사이에 톈진, 베이징 등 9개 성 및 시의 공안청국(廳局), 610 판공실이 선전(深圳)에서 에포크타임스, NTD, 희망의 소리(SOH) 등 세 곳 매체에 관한 업무회의를 소집했다. 이들 매체에 대해 수사, 진압, 비밀요원 파견, 분열을 조장하기 위해 토론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하오펑쥔에 의하면, 이들 세 매체의 계속되는 진상 폭로를 저지하기 위해 중국 공산당은 이 매체들을 파괴하려 했다. 하오펑쥔은 자신이 폭로한 문건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채워져 있음을 지적했다. <9평공산당>을 전파하지 못하게 공격하고, 이들 매체의 기자, 칼럼니스트, 작가를 감시하고, 매체를 분열, 와해하는 것 등이다.

하오펑쥔은 '에포크타임스 중국어 사이트에 게재된 탈당 성명 중 우리 시의 참가 인원에 대한 조사 보고'라는 기밀 문건을 공개했다. 이 문건에는 톈진시 공안 인터넷 감찰부가 조사한, 에포크타임스 탈당 사이트에 탈당 선언을 한 9명의 개인정보가 상세히 나열돼 있다.

이러한 정황을 통해, 장쩌민파 및 610 판공실이 매일 에포크타임스와 NTD를 열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중국 고위층은 왜 에포크타임스와 NTD를 볼까?

누군가는 에포크타임스와 NTD의 영향력이 그렇게 크냐고 반문한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정보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먼저 에포크타임스와 NTD의 뉴스 보도가 중국의 각종 사건과 정치 형세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 탄원인들이 수차례 체포된 사건을 에포크타임스가 보도하자, 공안 계통이 고위층으로부터 압력을 받아 수감자들을 풀어준 사례가 있다.

또 다른 예로, 중국 관영매체가 종종 에포크타임스와 NTD의 보도에 직접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이들 미디어의 최신 뉴스에 대해 베이징이 다음 날 브리핑을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2014년 8월 26일, 상하이 초등학교 1학년 <어문(語文)> 교과서에서 총 9편의 고시(古詩)가 삭제된 정황이 보도됐다. 9월 9일, 시진핑은 베이징 사범대학의 한 활동에 참가해, 고대 시가 교과서에서 삭제한 것에 대해 '찬성하지 않으며, 탈중국화(脫中國化)가 애통할 만한 일’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9월 10일, 베이징시 어문 교재의 주 편집을 맡는 관원은 즉각 ‘베이징 초등학교 어문 교재에 고시가 3배로 증가할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상하이시 위원회 기관지 ‘해방일보’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전통문화 교육을 늘리는 것은 '발묘조장(拔苗助長 : 서두르다 오히려 일을 그르침' 격이라 했다.

에포크타임스와 NTD는 이에 신속하게, “해방일보가 상하이 위원회 기관보이기 때문에 이번 사건은 장쩌민파 색이 짙은 상하이시 위원회 서기 한정(韓正)이 거의 공개적으로 시진핑에 도전한 것”이라는 분석기사를 보도했다.

4월 16일, 신화망은 상하이시 위원회가 16일 상무위원 학습회를 진행하며 특별히 ‘시진핑 총서기 일련의 중요 담화 독본’을 학습했다고 보도했다. 한정은 ‘시진핑이 올해 베이징 사범대에서 발표한 중요한 담화의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체득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는 한정이 시진핑에게 저항한 잘못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행동임이 분명히 드러난 셈이다. 중국 정국과 에포크타임스와 NTD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이러한 세세한 사건들로부터 에포크타임스와 NTD의 영향력을 유추해볼 수 있을 것이다.

둘째로, 에포크타임스와 NTD 인력 다수는 파룬궁 수련자들이다. 파룬궁 수련자 중에는 유능한 인재가 많다. 에포크타임스와 NTD에는 중국에서 해외로 나온 엘리트, 즉 다수의 석박사를 포함해 인터넷 전문가, 변호사, 엔지니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

셋째로, 에포크타임스와 NTD는 광범위한 인맥과 정보 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정보가 진실하고 풍부하다.

에포크타임스는 권위 있는 정보원을 확보하고 있다. 정치국 상무위원, 정치국 위원 및 이들의 친척 등 고위층에는 파룬궁을 수련하거나 수련한 적이 있는 사람이 상당수 있다. 지금도 일부는 파룬궁 수련을 하고 있다.

중국 당, 정, 군의 각 분야에 파룬궁 수련자가 분포해 있다. 국무원, 외교부, 국안부, 총참모부, 총정치부, 중앙 직속기관, 심지어 최고 기밀핵심 부문 등 거의 모든 부문에 파룬궁 수련자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정보 수집의 특성으로 인해, 에포크타임스와 NTD의 뉴스는 진실하고, 평론을 통해 제시하는 중국 정세에 대한 분석과 진단 또한 정확하다.

◇미래의 희망

에포크타임스와 NTD 두 매체가 지난 20년간 발전해온 역사는 전 세계인이 파룬궁을 알게 된 과정이기도 하다. 또한, 중국 공산당이 점차적으로 쇠락하는 과정이자 중국 민중이 점차 각성해 공산당을 탈퇴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현재, 에포크타임스 중국어판의 탈당 사이트를 통해 이미 3억 명 이상의 중국인이 공산 조직에서 탈당한다고 선언했다.

'파룬궁 수련자'는 중국 사회의 거대한 군체로, 과거 19년간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박해로 거대한 국가 자원이 손실되는 등 각 방면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다. 최고 권력층 또한 이 문제로 크게 분열했다. 장쩌민은 박해를 지속하고 청산을 피하려 '제2 권력 중앙'을 형성했고, 계속해서 정권 찬탈을 꾀했다. 이는 고위층에서 일어난 일련의 권력 쟁투의 근본 원인이다. 고위층에서는 최근 수년 동안 권력 다툼이 발생했다. 이는 파룬궁 박해 사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신앙을 상실하고 도덕이 무너지고 물욕이 횡행하는 이 시대에, 그리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정통 언론의 역할이 위협받는 이 시대에 혜성같이 등장한 에포크타임스와 NTD는 ‘중국과 세계를 알게 해주는 것’만이 아니라 인류 세계가 올바른 전통으로 회귀하게끔 이끌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매체라고 볼 수 있다.

샤샤오창(夏小強·에포크타임스 시사평론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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