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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고 싶었어요’ 김연아, 4년 만의 아이스쇼 무대

기사승인 2018.05.21  19: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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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 국가대표 피겨 선수 김연아(27)가 4년 만에 아이스쇼 무대를 펼쳤다.

지난 20일 김연아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목동아이스링크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서 첫째 날 공연 1부 마지막 순서로 특별 출연했다.

김연아는 지난 2014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오페라 ‘투란도트’ 속 ‘공주는 잠 못 이루고’ 공연 이후 4년 동안 공연을 볼 수 없었던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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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김연아는 영화 ‘팬텀스레드’의 삽입곡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House of Woodcock)’에 맞춰 연기했다. 선곡에 대해 “드라마틱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내가 표현하기 좋아하는 분위기여서 선택했다”고 평소 좋아하는 곡임을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 19일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연을 하루 앞둔 소감에 대해 밝혔다. “처음 보는 선수도 있고 오랜만에 보는 선수도 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제 나이도 먹었고, 체력을 끌어올리는 게 가장 많이 힘들었다. 내일 연기를 끝내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실 수도 있을 것 같다”며 걱정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김연아는 고난도 점프 기술은 없었지만, ‘연아스핀’, ‘이나바우어’ 등 현역시절 대표적인 기술들을 펼치며 더욱 성숙해진 감정 연기를 보여줬다. 조화로운 김연아의 섬세한 연기와 서정적인 선율의 음악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공연 내내 뜨거운 환호와 박수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김연아는 “저도 몸이 허락한다면 스케이팅을 하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었던 것 같다”며 은퇴 이후에도 아이스쇼 무대에서 팬들과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을 품고 있다고 밝혔다.

‘영원한 피겨 여왕‘ 김연아의 무대를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강하영 객원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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