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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SNS에 ‘냉면 셀카’ 올렸다가 비난 받는 이유

기사승인 2018.05.23  16: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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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 인스타그램 캡처

비서의 폭언과 협박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나경원 의원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좋아하는 냉면을 먹으러 방문한 남대문 부원면옥!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엔 심심한 평양냉면이 딱! 여러분도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냉면 그릇을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앞서 나 의원의 비서 박 모씨는 나 의원의 지역구에 살면서 평소 나 의원을 자주 비판했던 중학생에게 “학교에 찾아가 가만두지 않겠다”는 폭언을 하며 협박을 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박 씨와 학생 간 대화가 21일 유튜브 ‘서울의 소리’를 통해 공개되자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졌고, 청와대 청원사이트에는 ‘나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라’는 여론이 빗발쳤다.

나 의원은 이날 오후 10시쯤 페이스북을 통해 “의원실 직원의 적절하지 못한 언행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당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전적으로 직원을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처럼 나 의원이 자신의 비서가 중학생에게 폭언과 협박을 한 사실을 인정하고 본인이 직접 사과까지 한 상황에서 ‘냉면’ 관련 사진과 글을 올린 것은 적절치 못한 태도가 아니냐 하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그러나 나 의원 측은 이에 대해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등록된 시간은 21일 오후 8시쯤으로, 페이스북에 사과 글을 올린 것보다 앞선 시점이라 사과 후가 아니라 사과 전에 냉면을 먹으러 간 것”이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강민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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