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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 손맛 담긴 ‘고사리 굴비조림’ 비법 공개

기사승인 2018.06.07  14: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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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tvN ‘수미네 반찬’이 6일 ‘김수미표 고사리 굴비조림’으로 첫선을 보였다. 배우 김수미(69)는 자신만의 굴비조림 비법을 소개하면서 엄마의 손맛이 담긴 한국 고유음식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 유입 때문에 조연으로 물러난 우리 반찬을 밥상으로 다시 불러오자는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수미는 최정상급 셰프 여경래(57), 셰프테이너 최현석(45), 국내 유일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36)에게 “마음대로 프리하게 하세요. 준비됐나요”라며 화기애애하게 ‘고사리 굴비조림’ 비법을 전수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재료를 설명하면서 “국간장은 요 정도, 참기름 약간, 후추는 알아서 넣어!”라며 김수미 특유의 말투로 지시해 셰프들을 당황하게 했다.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재료의 맛이 골고루 밴 고사리 굴비조림이 완성되자 김수미는 세 제자의 요리 맛을 품평했다. 최 셰프에게 “간이 딱 맞는다”고 칭찬하자 최 셰프는 “시간에 따라 맛이 쓴맛에서 달라진다”고 한 마디 곁들였다.

미카엘에게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너무 맛있다. 내가 하라는 대로 했지?” “굴비도 너무 맛있다. 판타스틱하다. 밥을 먹고 싶게 한다”며 극찬했다. 또 행복한 표정을 짓는 미카엘에게 “다음에 불가리식 양식 특집을 하자. 배우고 싶다”며 즉석 제안을 하기도 했다.

이날 김수미는 "온돌방에서 생활하는 한국인에게 한국 고유의 음식은 중요하다. 한 끼라도 집에서 제대로 밥상을 차려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며 집밥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쁜 현대인이 요리 시간을 아낄 방법으로 “한번 (요리)할 때 많이 만들어서 한 끼씩 냉동 보관해 먹으라”라고 제안했다.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 김수미표 고사리 굴비조림

<재료 준비>

1. 굴비(14마리), 고사리, 양파, 홍고추, 대파, 고춧가루, 간장, 후춧가루, 참기름을 준비한다.

2. 쌀뜨물에 굴비를 담가둔다.

3. 고사리를 씻는다.

4. 양파를 씻어서 굵게 썬다.

5. 대파를 썬다.

6. 홍고추를 썬다.

<요리 시작>

1. 쌀뜨물에 국간장을 적당히 넣는다. 오래 졸여야 하므로 양을 넉넉하게 한다.

2. 고사리에 후추와 참기름을 약간 넣어 간을 하고 1에 넣는다.

3. 양파와 홍고추에 쌀뜨물을 조금 넣고 고춧가루를 4스푼 넣는다.

4. 3을 냄비에 부어 굴비의 비린내를 잡는다.

5. 20-30분 동안 푹 끓인다.

5. 대파를 넣는다.

6. 중불로 10분간 더 끓인다.

7. 참기름을 조금 넣는다. 참기름은 고사리 굴비조림 특유의 향과 색을 살린다.

◇ 김수미만의 비법

1. 양파는 오래 끓이면 흐늘흐늘해지므로 굵게 썬다. 오래 끓이면 양파의 단 맛이 우러나와 굴비의 비린 맛을 잡아준다.

2. 어느 정도 끓으면 양념이 잘 배게 국물을 고사리에 끼얹는다.

3. 인터넷으로 좋은 굴비를 살 수 있다.

4. 조기로 굴비를 대체할 수 있지만, 조기는 잘 부서지기 쉬우니 주의한다.

5. 생 대파는 특유의 향이 잡냄새를 잡아주고 익으면 단맛을 내어 활용도가 높다.

6. 하이라이트는 참기름이다.

김현진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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