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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에버랜드 북극곰 ‘통키’, 행복한 노후 위해 영국행

기사승인 2018.06.11  15: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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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국내에 남아있는 유일한 북극곰 ‘통키’가 노후를 위해 영국으로 떠난다. 바다에 사는 북극곰에게 우리나라의 폭염을 견디게 하는 것은 학대라는 시민단체의 호소가 받아들여진 것.

에버랜드는 11일 북극곰 통키를 오는 11월에 영국 요크셔 야생공원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통키가 머물 요크셔 야생공원은 2009년 4월 문을 연 세계적 수준의 생태형 공원으로 대형 호수와 초원 등 실제 서식지와 유사한 4만㎡의 북극곰 전용 자연환경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통키의 나이는 24살로 북극곰의 평균 수명이 25~30년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사람 나이로 70~80세를 넘었다. 통키의 이름은 1990년대 유행하던 만화영화 ‘피구왕 통키’에서 따온 것이다.

아래는 2010년에 공개된 통키의 모습.

디지털뉴스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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