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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강경준 5년 '열애 끝 결혼'...아들이 반지 증정

기사승인 2018.06.12  17: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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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5년에 걸친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11일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식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이었던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결혼식 당시의 모습은 여러 시청자의 주목을 끌었다.

장신영이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며 생활하던 중 이뤄진 결실이었다.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시선이 많았을 무렵, 강경준은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며 부정적인 목소리에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이렇듯 끈끈한 사랑으로 마침내 결혼에 골인한 그들이지만, 혼인서약서를 낭독하는 과정에서는 끝내 눈물을 터뜨렸다.

방송 캡쳐

강경준이 “서로에게 힘든 결정이었습니다”는 대목을 읽는 장면이 나오자 스튜디오에서는 눈물이 터져 나왔다. 장신영-강경준 부부 또한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면서 손수건을 꺼내들었다. 그동안 부부가 감당한 편견과 꼬리표가 얼마나 무거웠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지난해 9월 부부는 ‘동상이몽2’에 합류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당시 장신영-강경준 커플은 행복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큰 아픔을 내비치며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 결혼이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이유다. 평소 부부의 일상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풀어내던 MC 김구라는 아무 말 없이 화면을 바라봤고, 서장훈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스튜디오 촬영 내내 강경준은 아내 장신영의 손을 꼭 잡고 있었다.

방송 캡쳐

한편, 장신영의 아들 정안 군의 모습 또한 이날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정안 군은 결혼식장에서 부부에게 직접 결혼 반지를 전달했으며, ‘경준 삼촌’과 다정하게 지내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강경준은 “정안이가 절 찾아주는 게 너무 고맙다”며 서로 간의 묵묵한 애정을 드러냈지만, 한편으로는 “(결혼식 당시) 정안이가 반지를 들고 왔을 때 많이 미안하더라. 우리는 축하를 받는 자리였는데 아이는 아닐 수도 있다”며 새 아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다행히 정안 군과 강경준은 한 침대에서 잠을 자고, 등굣길도 함께 하는 등 스스럼없이 지내는 모양새다.

방송 캡쳐

장신영-강경준은 이제 부부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 여기에 정안 군까지 새로운 가족의 일원으로 등장했다. 이들이 어떤 갈등을 겪고, 어떤 합의점을 도출해가며 끈끈한 가족애를 형성해갈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린 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박형준 객원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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