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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조사위원회, 향후 오사카 주변 7.0 이상 강진 예상

기사승인 2018.06.21  17: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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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지난 18일 오전 7시 58분에 6.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AFP)

일본 NHK는 21일, 최근 일본 오사카 북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주변 활단층이 변형돼 앞으로 더 큰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을 보도했다.

도호쿠대학 도다 신지 교수가 이번 오사카의 지진을 분석한 결과, 진원 주변에 있는 3개의 활단층에 각각 새로운 변형이 축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활단층이란 약 170만 년 전부터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단층을 뜻하는데, 평소 움직임이 없다가 변형이 쌓이면 움직이면서 지진을 일으킨다.

변형이 발생한 3개의 활단층은 오사카 지진의 진원 서쪽에 위치하는 '우에마치 단층대', 북쪽에 있는 '아리마-다카쓰키 단층대', 동쪽에 있는 '이코마 단층대'이다.

도다 교수는 “오사카시 중심부를 통과하는 우에마치 단층대와 고베시 북쪽을 지나는 아리마-다카쓰키 단층대에는 특히 넓은 범위에 변형이 축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제 지진이 발생할지는 전망할 수 없다”면서 “이번 지진을 계기로 오사카 주변에는 더 큰 지진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가 됐다”고 말했다.

일본 지진조사위원회는 “이 3개의 활단층이 움직일 경우 규모 7.0~7.5 정도의 큰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서인권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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