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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정상, '남•북•러 3국 협력사업' 추진...12개 MOU 체결

기사승인 2018.06.24  09: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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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2일 철도•전기•가스 사업을 포함한 12건의 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FTA를 추진한다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2일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남•북•러 유력추진 사업인 철도•전기•가스 사업을 포함한 12건의 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FTA를 추진한다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양국 공동선언문은 서비스와 투자 분야 FTA 협상 개시를 위한 분야별 MOU 내용이 담겨있다. 정부는 한·러 상호투자 촉진 및 우리 업계의 러시아 서비스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한·유라시아경제연합(EAEU) FTA로 발전시키기 위한 토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래는 공동선언문에 담긴 MOU의 주요 내용이다.

△한·러 철도공사 간 협력 MOU : 철도·물류 관련 남•북•러 신북방 지역 진출

△한·러 전력 분야 협력 정부 간 MOU : 전력계통 협력을 통해 남·북·러 전력망 구축

△북극 LNG 협력 MOU : 북극 LNG-2 사업 참여 및 장단기 LNG 구매 관련 프로젝트 협력

△한·러 혁신 플랫폼 구축 MOU : 양국 과학기술 협력센터 설치, 원천기술과 응용기술 결합 등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MOU : 초고속 인터넷, 5세대 이동통신(5G),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ICT 분야에서의 협력

△한·러 지방 협력포럼 설립 MOU : 러시아 동아시아지역과 우리 지방자치단체 간 경제·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교류협력

그밖에 △2020 한-러 상호교류의 해 MOU △한·러 체육 교류협력 MOU △한·러 사회복지 협력 MOU 등 문화와 스포츠, 의료 분야 MOU도 체결됐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의 MOU 사례는 우리나라 의료기술 산업의 러시아 진출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됐다.

*FTA(free trade agreement, 自由貿易協定) : 국가 간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모든 무역 장벽을 완화하거나 제거하는 협정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諒解覺書) : 당사국 사이의 외교교섭 결과 서로 양해된 내용을 확인•기록하기 위해 정식계약 체결에 앞서 행하는 문서로 된 합의서. 법적 구속력을 갖지는 않지만, 조약과 같은 효력을 갖는다.

김성일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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