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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이은 5G 시험 성공… 글로벌 도약 발판

기사승인 2018.07.06  10: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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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시스

삼성전자가 차세대 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앞두고 미국과 일본에 이어 유럽에서도 이동통신사와 협력을 강화하며 네트워크 사업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시스코와 손잡고 유럽 이동통신사 오렌지와 루마니아 제2 도시인 클루지에서 5G 기술을 활용한 고정형 무선 액세스(FWA) 시범서비스에 성공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미국 최대통신사 버라이즌에 28㎓ 대역의 5G 고정형 무선 액세스(FWA) 장비 공급 계약을 맺고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의 전파 인증을 받았다. 이미 버라이즌과 삼성은 올들어 미국 7개 도시에서 5G 시험을 했으며, 하반기에는 새크라멘토에서 5G FWA를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에도 일본 2위 통신사 KDDI와 오키나와 야구장에서 5G 실험을 진행했다. 총 16대의 카메라를 사용해 타자를 다른 각도에서 촬영하고 삼성의 5세대 태블릿으로 성공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유 시점 비디오를 실시간으로 제작해 송출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에서 중국 화웨이(시장점유율 28%, IHS마켓 조사), 스웨덴 에릭손(27%), 핀란드 노키아(23%), 중국 ZTE(13%)에 이어 시장 점유율 3%로 5위에 머무른 삼성전자에는 다가오는 '5G 시대'가 기회가 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보고서를 통해 "5G는 4G 이동통신보다 20배 빠른 속도, 10분의 1 수준 지연시간, 10배 많은 동시 접속 등의 특징으로 4차 산업 혁명 관련 사업의 핵심이며, 초고주파 사용으로 기지국 소형화와 경량화가 필수"라며 "삼성전자는 네트워크 장비, 스마트폰, 칩세트 기술을 모두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에 5G 시장은 삼성전자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기 삼성전자 IM부문 네트워크 사업부 사장은 앞서 MWC 2018 박람회에서 "5G는 기술적인 완성도와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 모델의 발굴이 주도권 확보의 핵심이다. 삼성전자는 가전과 전장 사업을 하고 있어 최상의 5G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서 "5G는 4G보다 시장 점유율이 두 배 이상 커질 수 있다. 5G 세계 시장 점유율 20%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성일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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