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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비대위원장 국민공모제 마감…누가 될까?

기사승인 2018.07.09  1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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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 (뉴시스)

자유한국당이 당을 혁신하기 위한 비대위원장 후보를 모집하는 국민 공모제가 8일 마감됐다.

공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당에서 어떤 인물이 지명될지 주목된다.

한국당은 지난 3일부터 당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위원장과 위원을 모집하는 대국민 공모 및 추천을 받았는데 당에 따르면 비대위원장은 100여 명 정도 추천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인사로는 언론에 등장하는 보수 인사들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와 홍정욱 전 새누리당(한국당) 의원도 추천됐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지난 4일 비대위원장 자리에 스스로 신청했다고 밝혔고, 일반인이 자신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심지어는 문재인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 등도 추천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혁신 비대위원회 준비위원을 중심으로 위원장 후보군 36명을 추천받았다. 안상수 준비위원장은 10일 오전 회의에서 5~6명의 후보군을 결정할 예정이다.

혁신비대위 준비위원회에서 후보로 거론된 소설가 이문열, 이국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 철학자 도올 김용옥 교수, 전원책 변호사,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이정미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속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접촉이 안 됐거나 됐더라도 대부분 고사한 상태다.

또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김황식 전 총리, 박관용·김형오·정의화 등 한국당 출신 전 국회의장도 명단에 들었지만, 이들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혁신비대위와 비대위원장 후보군을 두고 친박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회의적인 시각이 나오고 있다. 비대위원장에게 실질적 권한이 없고 과거 사례를 봐서도 큰 효과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17일 전후로 예정된 전국위원회 의결까지는 비대위원장 후보 결정을 두고 당내 갈등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유원용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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