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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작은 그늘막... 주인 보고 놀란 이유?

기사승인 2018.07.21  07: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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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파푸아 뉴기니의 숲을 산책하다 보면 곳곳에 작은 그늘막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지름이 1.5m 정도의 이 그늘막은 막대를 중심으로 나뭇가지와 풀잎으로 주변을 채워 만들었고 더 놀라운 것은 과일이 종류별로 분류된 것과 주변엔 색색의 꽃과 아름다운 빛깔의 돌, 곤충 등으로 장식된것이 놀라울 정도다.

이 건축가가 누구인지 궁금하다면 끈기 있게 기다려보자.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놀랐죠?

이 작은 새는 ‘정원사 바우어새’라고 불리며, 수컷은 9개월간 오두막을 만들고 쓰레기를 물어와 장식하고 화려한 색상의 열매로 배열하는 등 좋은 것과 좋지 않는 것들을 끊임없이 골라내며 자신의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낸다. 이유는 암컷을 유인하려는 행동의 하나로 인간을 제외하고 이런 행동을 하는 유일한 동물이다.

암컷이 다가와 정원을 둘러보고 마음에 들면 오두막에서 짝짓기가 이뤄지고 수컷은 다른 암컷을 찾아 떠난다. 둥지를 만들고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는 것은 오직 암컷의 몫이다.

구애를 위해 오두막 모양을 짓는 보겔콥바우어새와 U자 모양의 집을 짓는 새틴바우어새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장징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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