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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021년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배치... 북중 동향 감시

기사승인 2018.07.31  12: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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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도 무인 정찰기 글로벌호크

일본 정부가 오는 2021년도부터 고고도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도입 배치해 중국과 북한의 군사 동향을 정밀 감시한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아오모리현 미사와(三澤) 항공자위대 기지에 순차적으로 배치되는 글로벌 호크 3대를 육해공 자위대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방위성은 장시간에 걸쳐 넓은 공역을 정찰할 수 있는 글로벌 호크의 뛰어난 성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고 육해공 자위대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게 150명 규모의 육해공 공동부대를 창설해 운영할 방침이다.

글로벌 호크는 원격 조작으로 광학 센서와 레이더 등을 사용해 여객기의 비행고도보다 높은 상공에서 지상과 해상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탐지할 수 있으며 글로벌 호크를 통해 수집한 북한과 중국 군사정보는 방위성 정보본부에서 분석해 대응책을 수립하게 된다.

일본 정부는 첩보 위성과 글로벌 호크를 효과적으로 연계 운용해 북한과 중국에 대한 감시능력을 대폭 강화할 게획이다.

중국군이 중일 양국 간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난세이(南西)제도 주변에서 벌이는 활동,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준비 등 군사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외에 일본 내 자연재해 상황 파악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육해공 자위대의 공동부대는 현재 사이버 방위를 담당하는 지휘통신 시스템부대와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정보보전대 등 일부에만 설치돼 있다.

주일미군은 핵실험과 탄도 미사일 발사 도발을 계속하던 북한과 해양진출을 확대하는 중국에 대한 경계 감시를 강화할 목적으로 일본 수도권에 작년 5월 글로벌 호크를 처음 배치했다.

유원용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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