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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수학여행’ 시대 가시화?... 경기도 활발히 추진 중

기사승인 2018.08.18  16: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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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중인 학생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뉴시스)

경기도가 개성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코스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7일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도 차원에서 단·중·장기 50여 개 대북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가 개성 수학여행 코스 개발이다. 개성 수학여행 사업은 남북 상호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화영 부지사는 "개성 수학여행은 북한만 승인하면 언제든지 가능하다"며 "과거 경의선 육로를 통한 개성 관광이 진행된 적도 있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구상하는 방안은 파주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에 있는 반환 미군기지 캠프 그리브스, 임진각 평화누리, 영어마을, 판문점 등 파주지역 안보관광지와 연계하는 것. 파주지역에서 숙박을 하면서 일일관광 형태로 개성을 다녀오는 방안이다.

경기도는 수학여행 건을 성사시키기 위해 군사적으로 민감한 시설 활용을 간소화하는 방안을 국방부와 논의 중에 있다고 한다. 게다가 추경예산 편성 시 캠프 그리브스 군 대체시설 설치에 130억원, 남북교류협력기금 200억원을 편성하는 등 평화통일 분야에 334억원을 배정해 사업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는 연내에 통일경제특구법이 입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이화영 부지사는 “통일경제특구법을 10월 국회 때 통과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유정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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