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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홋카이도, 지진으로 ‘관광업계 큰 타격’

기사승인 2018.09.14  13: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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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에서 자위대 대원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가옥들을 수색하고 있다.(뉴시스)

최근 홋카이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지역 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13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이번 홋카이도 강진 이후 1주일간 숙박을 취소한 인원이 50만 명에 이르고 피해액은 100억 엔 (1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여관협회 홋카이도지부는 지진으로 인한 1주일간 피해가 이같이 추산된다고 밝혔다.

특히 홋카이도는 가을이 관광시즌인데, 이번 지진으로 각종 이벤트가 취소되거나 연기돼 피해 규모는 이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홋카이도에 따르면 지난해 이 지역 관광객은 사상 최다인 5천610만 명으로 이 중 외국인이 280만 명이었다.

여관협회 홋카이도지부 하마노 회장은 "이번 지진으로 그동안의 관광진흥 노력이 허사가 될지도 모른다"며 "특히 외국인에게 '홋카이도는 위험하다'는 소문이 계속 퍼지고 있다"면서 "안전하다는 점을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특히 중국 단체 관광객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관광객 전문 여행사에 따르면 예약의 80% 정도가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시일 내에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방문하기 쉽지 않을 거란 전망 속에 관광객들이 불안한 일본 대신 한국 등으로 발길을 돌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박동석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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