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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캐버노 대법관 취임... '中공산당 포위' 예언 실현?(상)

기사승인 2018.10.10  15: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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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캐버노 미국 신임 대법관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트럼프에 대한 예언이 맞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FRED SCHILLING/AFP/Getty Images)

당신은 예언을 믿나요?

당신이 예언을 믿든 믿지 않든, 이 시대의 한 예언이 지금 이 순간 우리 사회에서 확실하게 실현되고 있다.

투표 결과 찬성 50표, 반대 48표로 메릴랜드주 브렛 캐버노 미 연방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이 통과됐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6일 상원 의장단에서 신임 캐버노 대법관 인준안을 확정지었다.

인준 과정에 우여곡절이 있었고 좌파 언론과 정치인들의 공격이 잇따랐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캐버노 판사가 결국 대법원에 입성함으로써 미국 사법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이 됐다.

현재 대법관 8명의 정치적 입장은 자유파(범좌파)와 보수파가 각각 4석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보수파인 캐버노가 가세해 보수 대법관이 5석으로 늘어나면 대법원은 수년간의 좌편향적 행태에서 벗어나 미국 헌법의 전통을 따르는 보수 노선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캐버노 인준안은 미 사법 및 사회에 대한 영향력이 최소 수십 년이 이어질 수 있어 트럼프 행정부의 중요한 승리이자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2년 전에 ‘캐버노가 대법관에 임명돼 대법원의 분위기가 반전될 것’이라고 예고한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한 소방관은 ‘트럼프 당선’을 5년 전에 이미 알았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소방관 마크 테일러는 어릴 적부터 불을 끄고 인명을 구하는 소방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세웠다. 그 후 그는 뜻밖의 사고로 중상을 입고 결국 은퇴했다. 그러나 신을 굳게 믿는 그는 2011년 신의 메시지를 받았다. 신은 테일러에게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2015년, 신은 테일러에게 ‘신이 미국 대통령으로 지명한 사람이 트럼프’임을 다시 한번 알려주었다. 몇 주 뒤인 6월 15일, 트럼프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2016년 11월 8일 당선에 성공하면서 신의 예언이 실현됐다.

이후 테일러는 신이 최근 몇 년 동안 자신에게 알려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트럼프 예언(Trump Prophecies)》이란 책으로 묶어 2017년 발간했다.[주1]

트럼프가 대법관 5명 지명해 대법원 좌편향 위기 반전

2016년 2월 13일, 안토닌 스칼리아(Antonin Scalia) 전 보수파 대법관이 갑자기 병으로 사망하면서 대법원 내 정치적 입장은 4 대 4로 교착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보수 대법관 한 명이 핵심 의제를 다룰 때 좌편향하는 경우가 많아 대법원은 사실상 5 대 3으로 자유파가 주도하는 국면에 빠졌다. 따라서 전통적인 가치를 옹호하는 미국 국민들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2월 24일, 신은 미래의 새 대통령 트럼프가 대법관 5명을 지명할 것이라고 테일러에게 알려주었다. 대법관 한 명이 세상을 뜬 뒤, 보완해야 할 것과 함께 앞으로 또 다른 대법관이 사임할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이 외에도 대법관 3명이 막후 거래 스캔들로 사임하게 될 것이다. 신이 최고법원의 ‘어두운 적’을 깨끗이 정리하려 하기 때문이다.”

2017년 4월 7일, 트럼프가 지명한 보수 성향의 닐 고서치(Neil Gorsuch) 대법관이 상원 표결을 통해 정식 대법관에 임명돼 스칼리아가 남긴 공백을 메웠다.

2018년 6월 27일, 대법원에서 '중도보수'로 통하던 앤서니 케네디(Anthony Kennedy) 대법관이 사임했다. 트럼프는 곧 후임으로 브렛 캐버노를 지명했고, 지난 6일 임명 선서를 통해 취임함으로써 트럼프가 임명한 두 번째 대법관이 됐다.

보수 대법관 2명이 잇따라 대법원에 입성함으로써 예언이 완전히 들어맞았다. 나머지 세 명의 대법관은 미래의 증명을 기다리고 있다.

“법원은 '로 vs 웨이드' 판결 뒤집을 것”

신은 또 테일러에게 신이 선택한 최고법원은 앞으로 1972년의 논쟁적 판결을 뒤집고 낙태를 금지해 생명을 보호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트럼프가 중국공산당 곤경에 빠뜨려

테일러는 여러 해 동안 신의 예언을 하나하나 기록했다. 그중 '미국과 러시아가 함께 ISIS(이슬람 국가의 테러리스트 조직)를 소탕한다', ‘미국은 국경을 폐쇄한다’는 등의 예언은 이미 실현됐다. 그러나 그중 은유적으로 표현한 예언 하나가 오늘날 중국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신은 테일러에게 이렇게 알려 주었다. “동방에서 맹수가 날뛸 것이다. 그 맹수는 자신이 천하무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서방에도 신수(神獸: 신령스러운 짐승)가 있다. 신수는 신의 위력을 가질 것이며, 그것(동방의 짐승)을 철저히 때려눕혀 모두를 놀라게 할 것이다.”(2016년 6월 12일)

이 은유는 지금 한창 벌어지고 있는 미·중 무역전쟁을 연상케 한다.

중국공산당(동방의 맹수)은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등에 업고 부상했지만, 국제사회에서 횡포와 억지를 부리며 옳고 그름을 뒤집는다. 세계무역기구(WTO)의 자유시장 규정을 위반하고, 타국의 기술과 지적재산권을 절취하며, 타국의 경제 이익을 침해한다. 또한 정치, 경제, 첩보, 매수 등의 수단을 통해 세계 각국에 침투하고 통일전선을 벌이며, 심지어 상대국 정부를 전복하려고 한다. 그 기세는 세상을 집어삼킬 듯하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 수단에 대해 계속 반격을 가할 뿐만 아니라 유례없는 대규모 무역전쟁을 벌여 중국공산당을 무력화했다. 미국은 또 유럽연합(EU)·미국·일본·한국·캐나다·멕시코 등과 무역 연맹을 구성해 공산당을 점차 고립시키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재정비, 인도-태평양 전략, 국방부와 장성에 대한 금융 제재 등을 통해 공산당에 대한 군사적 봉쇄도 병행하고 있다.

10월 4일, 미국 펜스 부통령은 역사적인 연설을 통해 미국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 찬 중국공산당의 일련의 행각을 낱낱이 열거했다. 통일전선 침투와 정부 전복을 기도한 행각, 그리고 공산당의 인권과 신앙의 자유를 박해한 만행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거침없이 폭로했다. 이는 거의 공산당의 악행에 대한 ‘판결문’ 혹은 ‘격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7월 6일부터 시작된 미·중 무역전쟁은 불과 3개월 만에 중국공산당이 패색을 드러냈다. 중국의 경제 상황이 갈수록 악화하고 대량의 외자와 외국 기업, 대만 기업이 잇따라 중국을 철수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여전히 화력을 증강하면서 강력한 추격과 봉쇄로 중국공산당을 곤경에 빠뜨리고 있다.

"나는 이 사람(트럼프)을 써서, 미국이 심어 놓은 곡식을 적이 약탈해간 것을 거두어들일 것이다. 적은 훔쳐 간 것의 7배를 미국에 돌려주어야 할 것이다.” (2011년 4월 28일)

신이 테일러에게 알려준 예언은 미·중 무역전쟁에서 점차 실현되고 있는 듯하다.

(하편 계속)

[주] 이 글에서 인용한 예언 내용은 모두 마크 테일러의 저서 《트럼프 예언》에서 인용했다.

탕하오(唐浩·대기원 시사평론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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