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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사립유치원과 교육청 유착관계' 폭로 예고

기사승인 2018.10.18  16: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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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서울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뉴시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립 유치원 비리 공개에 이어 유치원과 교육청 유착관계 폭로를 예고했다.

박 의원은 17일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유치원과 교육청 간 유착 가능성에 대해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며 "관련 제보도 있어 여러 가지 문제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2013년부터 교육청 감사를 했지만 감사 결과가 공개되지 않았다"며 "감사 문제가 드러나면 확인하고 해결해야 하는데 형식적으로 끝났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감사하는 이유가 어떤 문제인지 확인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겠느냐?"며 "감사 기능 전반을 저버린 것과 같으며 확인만 하고 덮어 버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치원과 교육청 사이의 유착관계 관련) 제보도 있다"면서 "지금은 여러 문제를 파악 중이라며 기다려 달라"고 했다.

박 의원은 "금전이 오갔던지 로비가 있었던지 다양한 경우"라고 말을 아꼈다. 이어 제보도 있으니 "끝까지 가볼 생각"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응원도 있고 후원금도 많이 보내주셔서 힘이 생기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한국 유치원 총연합회(한유총)가 기자회견에서 사과와 관련해 "이분들은 국민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투명한 회계 시스템이 도입돼야 한다는 건데 온갖 조건을 걸고 있다"면서 “사립초·중·고등학교와 국공립 유치원이 이미 쓰고 있는 에듀 파인이라고 하는 국가관리 회계 시스템을 사립유치원도 바로 적용하면 되는데 극구 안 된다고 계속 주장하다가 어제는 우리 실정에 맞게 고쳐야 한다더라"라고 비판했다.

또 "사립유치원 전용으로 회계 시스템을 도입하자는데 그들은 시간을 끌다가 무산시키려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국민에 대한 전면전이다"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명단 공개와 관련해 자신에 대한 “법적인 민사소송을 공개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소송에 굴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 비리 해결의 끝을 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유은혜 교육부총리도 이 방향으로 가는 게 바르다고 합의됐다"며 어린이집 비리 문제도 언급했다.

장징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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