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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청년, 수영으로 본토 일주 화제…최초 성공

기사승인 2018.11.05  14: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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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스 에글리(33)가 지난 6월 1일 영국 마게이트에서 출발해 11월 4일 돌아와 최초로 영국 본토를 수영으로 도는 기록을 달성했다.(뉴시스)

영국의 한 청년(33세)이 수영으로 영국 본토 섬을 한 바퀴 도는 것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로스 에글리는 지난 6월 1일 영국 마게이트에서 출발해 11월 4일(현지 시간) 오전에 다시 마게이트로 돌아왔다. 수영으로 영국 본토 섬을 한 바퀴 돈 사람은 에글리가 처음이다.

그는 하루 6시간을 보트에서 잠을 잤으며 157일동안 물속에서 머물며, 총 2883㎞를 수영했다. 그동안 육지는 단 한 번도 발을 디디지 않았다.

당초 계획은 100일 안에 일주하려고 했지만 에글리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그는 도착 지점에 마중 나온 가족들에게 "늦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세계 오픈 워터 수영 협회는 에글리가 악천후를 견뎌가며 일주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수영 도중 해파리에 총 37번 쏘였다고 말했다.

장징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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