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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VR·AR 서비스로 5G 선점 노려

기사승인 2018.11.18  12: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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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시스

이동통신사들이 이르면 12월 상용화할 5G에 맞춰 실감형 미디어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5G의 전송 속도는 20Gbps로 LTE의 최대 20배에 이르고, 전송 데이터양도 100배 많다. 이런 월등한 능력은 대용량 콘텐츠인 실감형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

소비자들을 현재의 LTE에서 5G로 갈아타게 하려면 실감 나고 속도감 있게 즐길 수 있는 VR·AR이 필수다. VR·AR 관련 단말기가 보급되고 5G의 빠른 속도를 경험하게 되면 소비자들이 움직일 것이라는 기대로 이동통신 3사는 앞다퉈 VR·AR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지난달부터 모바일 OTT 서비스인 옥수수에 소셜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서비스는 VR 기기를 쓰고 가상현실에서 최대 8명의 참여자와 함께 스포츠, 영화, 드라마 등 동영상 콘텐츠를 보며 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가상 현실과 실제 현실을 연결하는 게임, 커머스, 광고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KT도 최근 개인형 실감 미디어 극장 서비스 '기가 라이브 TV' 서비스 출시를 전했다. '기가 라이브 TV'는 스마트폰이나 PC 등 별도 단말기와 연결이 필요 없는 독립형 VR 기기를 통해 KT만의 실감형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또한, 내년 중 'VR 스포츠 게임', '인터랙티브 VR 영상' 등 특화 콘텐츠를 강화하고, VR 생중계도 농구 외 추가 종목을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도 지난달 'U+아이돌 Live' 서비스 출시를 알렸다. 또한 다음 달 중 VR 기기로 아이돌의 무대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3D VR 영상'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처럼 이동통신사들이 통신 시장 선점을 위해 VR·AR 서비스를 내놓고 있지만 아직은 양적·질적으로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KT는 최근 "5G 시대 핵심 콘텐츠는 실감형 미디어"라며 "실감형 미디어를 향후 5G 서비스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고 강조했다.

김정희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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