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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왕따'당한 소녀가 자신감을 되찾은 계기

기사승인 2018.11.22  16: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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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어릴 적과 성년이 된 로레타 씨.(NTD Inspired)

어린 시절 특히 사춘기 소녀는 매우 민감하다. 뚱뚱하다, 못생겼다 등 마음에 상처 주는 말을 들으면, 마치 자신이 정말로 존재 가치가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이 형성되기 쉽다.

흔들리지 않는, 올바른 신념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노력해도 쉽지만은 않다. 오랜 시간 비참한 왕따로 형성된 침울하고 비관적인 성격을 극복하고 활기차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는 여성이 있다.

어두웠던 학생 시절

영국에 사는 로레타 다챔프(Loretta Duchamps) 씨는 여섯 살 때부터 유치원 통학버스에서 항상 그녀에게 욕설을 퍼붓고 놀리는 남자아이가 있었다. 친구들이나 운전기사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전혀 도움을 받을 수가 없었다. 매일 반복되는 고통으로 로렌타 씨는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고 소극적인 아이로 변했다.

어린 시절의 로레타 씨.(NTD Inspired)

열세 살 때도 같은 반 여학생이 갑자기 큰 소리로 "로레타는 정말 못생겼어"라고 말했다. 순간 반 전체가 얼어붙은 것처럼 멈췄고 학생들의 시선이 집중돼, 로레타의 얼굴은 새빨개졌다. 그녀의 자존심은 또다시 곤두박질쳐졌고 자신이 아주 못생겼다고 생각하게 됐다.

그 후, 롤레타는 항상 교실 가장 구석 자리에 앉아 양옆의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고, 오로지 남의 눈을 피하게 됐다. 같은 반 여학생들은 롤레타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롤레타를 밀어서 바닥에 쓰러지게 했다. 왕따와 욕설이 계속됐지만 로레타는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털어놓을 수 없었다.

반 단체 사진. 두 번째 열의 왼쪽이 로레타 씨.(NTD Inspired)

인생의 해답을 찾아

학교생활은 고통과 공포의 나날이였다. 매일 밤 침대에서 혼자 울었다. 그 무렵부터 그녀는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솟았다. 부모님의 권유로 요가와 명상, 동양 철학책을 읽고 인생 목적의 해답을 찾으려 했지만 원하는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열 아홉 살 때 우연히 파룬따파 기공 수련법을 알게 되면서 그녀의 인생은 바뀌기 시작했다.

파룬따파의 좌선을 하는 로레타 씨.(NTD Inspired)

파룬따파는 중국 전통 기공 수련법으로 신체를 단련하는 동시에 마음 수양을 중시한다. 매일 생활 속에서 자신의 마음이 진(眞, 진실)·선(善, 선함)·인(忍, 인내)에 동화되기 위해 노력한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나쁜 마음이 나올 때 진·선·인에 따라 착하고 선하며 남을 먼저 생각하고 참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나쁜 마음을 스스로 제거한다. 기공 수련에 의해 심신이 정화되고 자신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게 되니 밝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서서히 돌아왔다.

"파룬따파 수련서(전법륜) 이 한 권의 책은 삶의 의미를 모두 가르쳐줬다. 성실, 배려, 인내, 절제 등의 마음이 우리가 가져야 할 미덕이며, 인간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본성이다."

"지금까지 느낀 적이 없는 행복감을 느끼며 수련을 통해 마음이 강해지고 동시에 사람을 용서하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됐다.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에 대한 원한과 증오도 다 버렸다"라고 로레타 씨가 말했다.

고등학생 시절.(NTD Inspired)

희망에 이르는 길

그는 두 아이의 부모로 지금은 영국에서 살고 있다. 그녀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보면 비참한 과거가 있었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

로레타 씨는 왕따의 고통으로 자살을 생각하는 아이들을 돕고 싶다고 한다.

"아무리 괴로워도, 그것은 한순간 구름 같은 것. 어둠은 단지 일시적일 뿐이다. 인생에는 반드시 고통과 행복이 함께 하기 마련이다. 폭풍우 후에는 반드시 맑아지기 마련이다. 인생은 한없이 소중합니다. 제발 자포자기하지 마세요”라고 그녀가 말했다.

로레타 씨 딸과 함께.(NTD Inspired)
로레타 씨의 남편도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다.(NTD Inspired)

하연옥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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