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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中 화웨이 5G 장비 사용 금지…안보 우려

기사승인 2018.11.29  17: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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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보기관인 정부통신보안국(GCSB)은 화웨이 장비 5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계획을 국가 안보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파악해 거부했다.(David Becker/Getty Images)

뉴질랜드 정보기관인 정부통신보안국(GCSB)이 28일 자국 통신회사 스파크에 대해 5세대 통신(5G) 기술 채택과 관련해 네트워크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중국 화웨이(華爲技術)의 장비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이는 지난 8월 호주가 네트워크 안전에 대한 우려로 5G 네트워크에 중국 화웨이의 참여를 금지한 것과 비슷하다.

호주와 마찬가지로 뉴질랜드의 현재 4G 네트워크를 화웨이의 장비로 사용하기 때문에 뉴질랜드 국가 안보 보안국의 결정은 향후 5G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어려움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지난 주말 뉴질랜드에서 화웨이를 막는 것이 호주에서 화웨이를 멈추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정부가 화웨이를 5G 네트워크 구축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했기에 화웨이의 모든 장비를 제거하고 교체해야 한다.

그러나 스파크는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려는 원래의 계획은 이행되지 않겠지만 2020년 7월 1일 이전에 5G 네트워크를 시작하기 위한 회사의 전반적인 계획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영국과 캐나다는 화웨이와 ZTE 같은 중국 통신 장비 회사를 자국의 5G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것을 엄격하게 조사하고 있다.

지난주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기업인 ZTE와 화웨이가 제공하는 통신 장비의 사용을 금지하도록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을 촉구하고 그 동맹국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중국은 뉴질랜드의 최대 무역 상대국이다.

지난 2012년 미 의회 보고서가 화웨이의 장비를 사용할 경우 안보 문제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 이후 화웨이는 미국 시장에서 큰 타격을 받아왔다.

김현진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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