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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세계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8년째 1위

기사승인 2018.12.05  13: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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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Robert Cianflone ​​/ Getty Images)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순위에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100인 중 한국인으로는 지난해 93위에서 올해 86위를 차지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포브스는 4일(현지시간)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리스트를 공개하면서 메르켈 총리가 비록 지난 11월 잇단 선거 패배로 집권 기민당 당수직에서 물러나고 오는 2021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퇴진 의사를 밝혔지만, 현재 실질적인 유럽의 리더라고 평가했다.

포브스의 선정 작업이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가운데 메르켈 총리는 8연 연속, 총 13번 1위에 올랐다.

영국의 브렉시스 협상을 이끌어온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지난해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다.

뒤를 이어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메리 배라 미 자동차회사 제네럴 모터스(GM)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애비게일 존슨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CEO가 3~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마이크로소프트사 공동 창립자 빌 게이츠의 아내인 멜린다 게이츠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 수전 워치츠키 유튜브 CEO, 스페인 최대은행 방코산탄데르의 아나 파트리시아 보틴 회장,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의 매릴린 휴슨회장, 지니 로메티 IBM CEO가 각각 6~10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해 19위였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은 24위에 올랐다. 지난해 65위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올해 ‘100인 명단’에서 탈락했다.

포브스는 세계 여성 인사들이 관리하는 자금 규모와 영향력,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해연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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