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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하숙집 할머니' 앞에서 오열 “바르게 커야겠다고 생각했다”

기사승인 2018.12.17  00: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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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배정남이 어린 시절 자신을 친손자처럼 돌봐줬던 하숙집 할머니와 재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정남이 과거 하숙을 했던 하숙집 주인 할머니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배정남은 하숙집 앞에서 문을 두드리며 “계세요?”라고 물었지만 아무 대답도 들을 수 없었다. 배정남은 길을 지나가는 할머니들에게 “차순남 할머니를 아세요?”라고 물었지만, 모른다는 대답만 돌아왔다.

예전 추억을 회상하며 동네 골목을 돌아다니던 중 배정남은 그곳에서 자신을 기억하는 동네 할머니들과 기적적으로 만나게 된다. 동네 할머니들은 하숙집 할머니와 같이 살았던 배정남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이어 배정남은 동네 할머니들의 도움으로 하숙집 할머니 아들과 전화 연결에 성공하게 되지만 할머니가 거동이 불편해서 진해에 있는 병원에 계신다는 비보를 전해듣게 된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마침내 할머니가 계신 병원으로 찾아간 배정남은 할머니를 만나기 전부터 눈물을 흘렸다. 할머니는 배정남에게 "네가 그리 잘 됐다며. 나도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이에 배정남은 "미안하다. 너무 늦게 왔다"며 오열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배정남은 "할머니 못 봤으면 평생 한 됐을 것 같다. 보니까 좋다"며 "할머니가 잘 키워줘서 잘 컸다. 훌륭한 사람은 못 돼도 바르게 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이어 할머니는 "아들보다 더 예쁘다"며 "너 좋다는 건 다 해주고 싶었다"며 애틋하게 바라봐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했다. 할머니는 또 "아들 하나 더 생겼다. 나 오래 살 거다"라며 웃었고, 배정남은 "나 까먹지 마라"라며 손을 꼭 잡았다.

강주현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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