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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남북관계 성과, 만족…화해·평화번영 결심...개성·금강산 재개 용의”

기사승인 2019.01.01  13: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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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오전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신년사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예전과 달리 이례적으로 소파에 앉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2019.01.01. (조선중앙TV/뉴시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남북 관계에 경이적인 성과를 이룬 것에 대단히 만족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영된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70여 년 민족 분열사에서 격동적인 해였다. 조선반도의 비정상적 상황을 끝내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 결심 밑에 정초부터 북남관계에서 과감한 조치를 취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불신과 대결의 최극단에 있던 북남관계를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확고히 돌려세우고, 과거 상상하지 못한 경이적 성과가 짧은 기간에 이뤄진 데 대단히 만족하게 생각한다"며 "2019년에 북남관계 발전과 평화번영, 조국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자협상을 적극 추진해 항구적 평화보장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미국과의 관계에서는 "조미 공동성명에서 천명한 대로 두 나라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화로 나가려는 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의 불변한 입장”임을 강조하며 “우리의 노력에 미국이 상응한 실천 행동으로 화답한다면 (북미 관계가) 훌륭하고 빠른 속도로 전진할 것"이라 했다.

아울러 그는 개성공단과 관련해 "교류를 확대 발전시켜 민족 화해와 단합을 공고히 하고, 북남관계 개선의 덕을 실제로 보게 해야 한다"며 "대가 없이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을 재개할 생각이 있다"고 언급했다.

김정희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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