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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공개 오디션 선발... ‘3040’으로 세대교체

기사승인 2019.01.10  2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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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조직위원장 선발 공개오디션에서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1.10. (뉴시스)

자유한국당이 당협위원장 5곳에 대해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뽑았는데, 그중 4곳이 3040세대다. 세대교체를 위한 포석으로 시도된 방법이라는 평가다.

10일 한국당 조강특위는 서울 중앙당사에서 서울 용산, 강남을·송파병, 부산 사하갑, 경기 안양만안 등 5곳의 지역구 당협위원장을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선발했다.

이중 서울 강남을과 송파병 지역구에서 30대 당협위원장이, 부산 사하갑과 경기 안양만안 지역구에서는 40대 당협위원장이 각각 선출돼 이변을 연출했다.

강남을 정원석씨는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1세이며, 현재 스타트업 기업 대표다.

정 씨는 이수원 前 국무총리실 정무운영비서관, 이지현 前 서울시의회 의원과 치열하게 경쟁했다.

정 씨는 이날 공개오디션에서 자신의 정치 철학을 소신 있게 밝혔다. “새로운 방식과 철학으로 보수의 가치를 지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를 견제하고 구습을 단절하고 새로운 강남의 청사진을 만들어가겠다”는 것이다.

송파병 김성용씨는 만 33세, 부산 사하갑 김소정씨는 41세, 경기 안양만안의 김승씨는 43세, 이들 4인의 평균 나이는 37세로 자유한국당은 세대교체 이상의 젊은 피를 수혈하게 됐다.

당협위원장 선발 과정은 당의 유튜브 공식 채널 ‘오른 소리’를 통해 생중계됐다. 시도별 당원으로 구성된 평가단 50인의 현장 투표 40%와 조강특위 심사 점수 60%를 합산해 현장에서 결과를 발표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공개 오디션에 앞서 “이 같은 공개 오디션 방식이 우리 정치문화를 얼마나 바꿀 것인지 심사받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이 같은 방식은 정치 투명성과 공정성, 정치 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미래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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