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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앞두고 ‘공허한 삶’ 고백한 고주원, “설레고 싶다”

기사승인 2019.01.11  11: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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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쳐

배우 고주원이 사랑과 연애에 대한 갈증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고주원이 합류했다. 차분하고 깔끔한 일상을 공개한 고주원은 한편 “(삶이) 공허하다”며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날 고주원은 먼저 ‘연애의 맛’에 출연해왔던 김정훈에게 전화를 걸었다. “저도 기회가 돼서 연애의 맛에 나오게 됐다”고 운을 뗀 고주원은 “걱정이 된다”며 김정훈에게 조언을 구했다. 김정훈은 “나도 처음에는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랬다”고 위로하며 “일단은 장소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김정훈은 이어 “남자들끼리 재미있을 만한 곳은 안 가는 게 좋고, 여성분을 생각한 장소를 고르는 게 낫다”며 “놀이공원은 절대 가지 마라”고 강조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뼈 있는 조언을 들은 고주원은 “놀이공원, 노래방 두 군데는 절대 안 갈 것”이라며 성공적인 소개팅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쳐
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쳐

이후 고주원은 배우들이 모인 송년회에 참석했지만 쭈뼛쭈뼛하며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료배우인 김다현이 오고 나서야 말문을 튼 고주원은 “인간관계가 늘 쉽지 않다”고 밝혔다.

김다현은 “너 정도면 프로그램이 아니어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주원을 치켜세웠다. 하지만 고주원은 “연예인이니까 일단 비호감은 아닐 수 있겠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막상 이야기를 나눠봤을 때 여성분이 나랑 잘 안 맞는다고 하실 수도 있지 않나”라며 낮은 자신감과 걱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쳐
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쳐

고주원은 이어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는 사람만 만났고, 운동을 하든 여행을 하든 혼자서만 했다. 행복하지만 공허하다”며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은 사랑이고 연애다. 그게 삶의 원동력이 되는데 2년 반 동안 없었다”고 토로했다. 고주원은 “설레고 싶다”고 덧붙이며 사랑에 대한 갈급을 호소했다.

동료에게 진심을 고백한 고주원은 이내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난 몇 년 동안 ‘혼자’ 다녔던 그녀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 것. “혹시 여행을 좋아하시냐”고 물은 고주원은 곧이어 “같이 가고 싶은 곳이 있다. 인제에 있는 자작나무 숲을 가보고 싶은데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날씨도 좋고 그래서. 괜찮으신지”라고 물었다.

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쳐
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쳐

“괜찮다”는 대답이 돌아온 이후 고주원과 ‘그녀’의 첫 만남 장소는 기차 안으로 정해졌다. 만남 당일 청량리역에 도착한 고주원은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간식을 사들고 좌석에 앉은 고주원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그녀’가 등장하자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풋풋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날 방송에 비친 고주원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나도 고주원과 비슷한 상황이다. 사랑을 못해본지 오래다. 설레고 싶다’,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닌 것 같다. 꼭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며 공감 섞인 반응을 보였다. 불혹을 앞둔 나이에 설렘을 찾아나선 고주원이 새로운 인연에 닿을 수 있을지 여러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형준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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