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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선택 아닌 필수...‘필(必)환경’ 바람 분다

기사승인 2019.01.11  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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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S리테일/GS슈퍼마켓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정부 정책으로 유통 업체는 비닐봉지 사용은 물론 종이 영수증과 종이 가격표, 플라스틱 빨대 등의 사용을 줄이고 있다. 이제는 환경을 고려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의미의 ‘필환경’시대를 맞았다.

현재 GS수퍼마켓은 종이 영수증, 종이 가격표, 비닐 쇼핑백 사용을 중단하는 '3무(無)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한 전자 프라이스카드의 사용과 지난해 3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전자 영수증 발급'은 종이 절약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GS수퍼마켓 관계자는 "친환경 소비 활동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적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며 "GS수퍼마켓의 다양한 환경 사랑 활동이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것이다. 기존 DM 쿠폰과 전단을 지속해서 줄이겠다"고 말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초록색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고, 기존 비닐 포장재도 없애고 친환경 소재로 변경된 포장재로 제품을 포장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재활용이 쉽도록 하기 위해서 따뜻한 음료를 마실 때 제공되는 종이컵을 유색에서 무색으로 바꾸기로 했다.

재활용이 쉬운 카토캔은 특수 종이를 7~8겹으로 겹쳐 만든 캔 모양의 용기인데, 자연에서 분해되기 쉬운 종이로 만들어 폐기물 문제에 비교적 자유롭다.

남양유업도 GS25와 손잡고 프렌치카페 카페모카와 카페오레 2종을 카토캔 제품으로 매장에 공급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업계 최초로 친환경 보냉 패키지를 내놓았다. 비닐이나 스티로폼이 아닌 재활용이 가능한 '착한 포장'을 시도한다. 보냉 패키지는 식품 배송에 종이 보냉박스, 친환경 아이스팩, 종이테이프로 이뤄졌다. 친환경 아이스팩은 순수한 물로 이뤄져 개봉 후 물을 버리면 손쉽게 분리배출이 가능하고, 박스 포장은 종이테이프로 마감해 모두 재활용, 재수거가 가능하다.

청정 포장 용기를 개발해 운영하는 지앤케이팩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을 생각하면서 포장 용기에서도 경쟁력을 찾는 식품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 하나를 구매할 때에도 생산 과정, 패키지에서 친환경적인지 꼼꼼히 점검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며 친환경 트렌드는 더욱 퍼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류진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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