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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기업인 청와대 초청 간담회...130여명 참석

기사승인 2019.01.15  18: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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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년 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문 대통령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기업과 중견기업인을 초청해 ‘2019 기업인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그룹 수석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대기업, 중견기업인 대표와 지역상공회의소회장단등 130여 명이 참석해 오후 2시부터 진행됐다.

청와대는 ‘기업이 커 가는 나라,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경제계와 소통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간과 정부가 함께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참석기업 명단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의 추천으로 결정됐다. 자산 순위를 고려해 1위부터 25위까지의 대기업 대표, 각 업종을 대표하는 중견기업 대표, 지역상공회의소 회장단 등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일부 대기업이 참석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대한상의가 자체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사회적 여론과 논란이 다시 주목받을 경우 걱정되는 점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갑질 논란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바 있으며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횡령 및 배임과 조세포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림그룹 이해욱 회장은 운전기사 상습폭행, 일감 몰아주기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중소·벤처 기업인과의 대화 때와 마찬가지로 정해진 시나리오 없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와대나 정부 인사 주도가 아닌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참석자의 의견, 건의사항, 개선사항에 대해 가감 없이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의의였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 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 기업 활동과 관련된 부처가 모두 참석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답하며 자유로운 논의를 이어갔다.

김순옥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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