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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가장자리 '우주 벽'에 대한 새로운 증거 찾았나

기사승인 2019.01.16  08: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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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태양에서부터 지구까지 거리의 100배가량 떨어진 지점에 태양에서 나오는 전하를 띤 입자가, 항성 간 공간에 위치해 전하를 띠지 않은 입자에 가닿지 못하는 곳, 혹은 우주의 다양한 성계 사이에 존재하는 포켓 같은 공간이 있다.

헬리오포즈로 알려진 이 지점은 우리 태양계의 가장자리를 나타낸다.

태양계 주변의 헬리오포즈 경계는 나사의 보이저 1호와 2호 우주선을 운용한 과학자들이 30년 전 처음 발견했다. 그러나 최근 새로운 나사 우주탐사선 뉴허라이즌스호가 헬리오포즈 지점에 대한 실제 증거를 발견했다.

기가 막힌 것은 바로 그 증거가 수소 ‘우주 벽’의 형태를 띠고 있다는 점인데, 이 벽은 항성 간 공간의 가장자리에서 전하를 띤 수소 입자들로 형성된 것이다.

콜로라도에 있는 사우스웨스트 연구소의 과학자 레슬리 영 박사에 따르면, 이것은 사람의 집 주변 울타리와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우리 태양계의 가장자리를 표시한다. "우리는 태양계와 은하계 사이의 경계를 보고 있다" 영 박사가 과학잡지 사이언스 뉴스에서 설명했다.

2007년부터 2017년까지 뉴허라이즌스호가 앨리스 UV 분광계를 사용하여 태양 주변부 태양풍이 영향을 미치는 태양권의 가장자리를 측정했다.

아직 이론적인 것이긴 하지만 뉴허라이즌스호가 수집한 자료는 리먼-알파 라인으로 알려진 자외선 불빛을 발견한 증거를 보여준다. 리먼-알파 라인은 태양계 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지점에 존재하며 헬리오포즈를 따라 형성되는 벽 안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이론을 어떻게 확증할 수 있을까? 어떤 지점에서 보이저 1호와 2호가 했던 것처럼 뉴허라이즌스호는 헬리오포즈를 통과할 것이며, 그 지점에서 자외선의 양이 급격히 감소하면 벽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제공하게 된다.

마이클 윙(Michael Wing)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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