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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北 김영철, 17일 워싱턴 방문...미국 고위급과 회동”

기사승인 2019.01.17  11: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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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30일 뉴욕에서 김용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의 만남.(국방부/플리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세부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17일(현지 시간) 워싱턴을 방문해 북미 간 고위급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CNN은 지난 15일 북미 협상에 정통한 미국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의 최고위 협상가인 김 부위원장이 17일 1박 2일 일정으로 워싱턴에 도착할 것”이라며 “김 부위원장은 18일 폼페이오 장관과 비건 특별대표를 만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김 부위원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2차 정상회담 준비를 마무리하기 위해 폼페이오 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북미 협상을 총괄하는 김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이 다시 미국에서 회동한다면 이는 지난해 5월 말 뉴욕 1차 북미정상회담에 이어 두 번째다.

CNN 북한전문기자 윌 리플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정상회담 준비를 마무리하기 위해 정확한 일정과 장소 등을 놓고 최종 조율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백악관 관계자는 CNN에 “긍정적인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좋은 관계를 쌓았고, 미국과 북한의 대화는 계속되고 있다. 우리는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진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CNN은 김 부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면담할지는 확실치 않으나, “북한 측은 김 부위원장의 백악관 방문을 기대하고 있으며, 미국 측은 해당 가능성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 부위원장의 트럼프 대통령 면담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김 부위원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 전달’이 이루어질지도 주목된다.

김 부위원장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만나 다음 달 중·하순 또는 3월 초로 예상되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정확한 일정과 장소 등을 놓고 최종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경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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