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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佛, 경제·안보 새로운 조약 체결...英 EU 탈퇴 대비

기사승인 2019.01.22  0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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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18년 6월 19일 독일 베를린에서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뉴시스)

유럽연합(EU)을 이끄는 독일과 프랑스가 브렉시트의 출범에 따라 새로운 거래를 체결할 예정이다.

BBC는 21일(현지시간) 독일(메르켈 총리)과 프랑스(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가 EU의 중심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조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이 EU를 탈퇴하고 포퓰리즘의 물결로 핵심 자유주의 가치에 도전함에 새로운 조약은 EU를 전적으로 옹호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초안에서 양국은 EU의 주요 이슈에 공동입장 수립과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것에 동의하고, 자율적 행동으로 유럽 역량을 강화하는 약속을 했다.

또한 두 나라는 유엔에서 연합군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조약에는 경제자유구역과 시장 통합, 유럽 군사력 개발을 통한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와의 격차를 해소하며, 독일과 프랑스 방위 안보협의회 외 양국 공통문화 구축으로 젊은이들을 위해 대학을 설립하고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2개 국어 사용을 증진하려는 계획도 있다.

이번 조약은 풍부한 상징성을 가진 독일의 도시 아헨, 프랑스명은 아크스라 샤펠로 알려진 곳에서 체결될 예정이다. 아헨은 1748년 합스부르크 왕가(家)의 계승을 둘러싸고 7년간 이어진 유럽 전쟁의 종식을 확약한 곳으로 유럽 평화의 상징이기도 하다.

일부 EU 회원국들은 두 나라에 많은 권력이 치우쳐 있다고 생각해 중유럽과 동유럽 국가들은 지도력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마테오 살바니 이탈리아 우익 내무장관은 초안 발표 때 “이탈리아-폴란드 축으로 프랑스-독일 축에 반대할 때”라고 말하며, 그는 5월 유럽 의회 선거를 앞두고 EU 지배권 장악에 도전하기 위해 폴란드를 방문하고 있었다.

베를린의 비평가들은 이 조약은 실질이 부족하고 상징적이든 아니든 우세한 독일-프랑스간 협력관계의 부활이 동유럽 국가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한다.

일부 회의론자들은 메르켈 총리의 정계 은퇴 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조약의 약속이 지켜질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태연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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