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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가 본 '밀레니얼’ 세대 신입사원 점수는? 

기사승인 2019.01.31  1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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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신인류 ‘밀레니얼’ 세대는 워라밸이나 소확행을 중시하고 IT에 능통하다.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을 잘 파악해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백승(百戰百勝)’의 인재경영을 해보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28일 ‘밀레니얼 세대 신입사원의 특징’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기업 인사담당자 47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신입사원의 가장 큰 특징은 ‘회사보다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한다’가 42%를 차지했다.

두 번째 특징으로는 ‘워라밸 중시’(26.3%), 세 번째는 ‘의사 표현이 솔직하고 적극적’(15.9%), 이어 ‘모바일 활용과 SNS 소통 중시’(4.6%), ‘자신을 위한 투자에 아낌없음’(3.8%), ‘격식, 규범보다 효율성 중시’(2.9%)를 꼽았다.

요즘 신입사원들에 대한 만족도는 ‘불만족한다’(48.6%)가 월등히 높았고 ‘만족한다’는 18.4%에 불과해 기대 이하로 낮은 수준이었다. 특히 중소기업에서는 ‘불만족한다’가 52.2%로 대기업(33.3%)과 중견기업(33.8%)보다 만족도가 훨씬 낮았다.

밀레니얼 세대 신입사원들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는 1위로 ‘SNS 등 신기술 활용’(44.1%)이 꼽혔다. 2위 ‘다양한 활동 경험’(28%), 3위 ‘외국어 등 글로벌 역량’(26.1%), 4위 ‘창의력’(17.7%), 5위 ‘강한 소신 및 추진력’(15%) 등의 순이었다.

다만 기업은 이들 개인이 가진 기술적 역량은 비교적 높게 평가하고 있었지만, 단점으로 ‘근성, 인내력’(40.7%) 부족을 가장 크게 꼽았다. 이어 ‘책임감’(38.6%), ‘배려 및 희생정신’(38.4%), ‘기업문화 적응력 및 협동정신’(36.5%), ‘문제해결 능력’(23.4%), ‘대인관계 구축 능력’(19.6%), 스트레스 조절능력(15%) 등을 꼽아 조직 적응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평가했다.

신입사원들의 조직 적응력이 낮은 이유는 ‘조기 퇴사하는 경우가 많아져서’(64.2%), ‘회사 정책 등에 불만을 표출하는 경우가 많아져서’(35.8%), ‘단체 행사 등에 불참하는 경우가 많아져서’(30.3%), ‘상사와의 트러블이 많아져서’(16.8%) 순으로 답했다.

이러한 장, 단점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발현되는 데 이를 잘 활용하면 밀레니엄 신입사원의 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것이다.

이들의 장점은 ‘같은 일에서 생각하는 관점이 다를 때’ ‘SNS 등 활용 시 도움을 받을 때’ ‘업무 습득 속도가 빠를 때’ ‘불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을 때’ ‘겁 없이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킬 때’ 순으로 발휘됐다.

단점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약할 때’ ‘개인을 우선하는 선택을 할 때’ ‘빨리 포기하거나 시키는 일만 할 때’ ‘지시한 업무를 확인할 때’ ‘전에 없던 갈등이 잦을 때’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때’ 순으로 드러난다고 답했다.

황성현 카카오 인사총괄부사장은 ‘글로벌인재포럼 2018’에서 “한국은 27년 전과 인재경영 방식이 달라진 게 없어 안타깝다. 밀레니얼 세대 등 새로운 인재의 특징을 알아야 조직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김유리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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