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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6.6% “회사 사정 어려워…올해 구조조정 예정”

기사승인 2019.02.07  21: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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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시스

올해 어두운 경제 전망 속에 최저임금 인상 등의 여파로 기업 4곳 중 1곳이 구조조정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910곳을 대상으로 ‘인력 구조조정 계획 여부’를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 기업 중 26.6%가 ‘구조조정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올해 구조조정을 하려는 이유로 절반이 넘는 53.3%(복수 응답)가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건비가 상승해서’(45.5%), ‘올해 경기가 안 좋을 것 같아서’(40.5%), ‘기업 경쟁력을 개선하기 위해서’(21.9%), ‘조직에 긴장감을 부여하기 위해서’(8.7%) 등의 의견이 나왔다.

구조조정 대상으로는 1위가 근무태도가 불성실한 직원(52.3%)이었으며, 2위는 개인 실적이 부진한 직원(18.2%)이었다. 이어 고액연봉을 받는 직원(7%), 실적이 부진한 부서의 직원(7%), 인사고과가 낮은 직원(5.7%), 비정규직 직원(3.2%) 등으로 나타났다.

구조조정 예상 시기는 전체의 67.4%가 ‘2019년 1분기’를 꼽았으며, 2분기(22.3%), 3분기(5.8%), 4분기(4.5%) 순이었다. 방식으로는 권고사직(54.1%)이 가장 많았고, 정리해고(18.6%), 희망·명예퇴직(18.2%) 등으로 조사됐다.

부서 인원 대비 구조조정 비율이 가장 높은 부서로는 제조·생산(33.5%)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비스(20.2%), 인사·총무(12.4%), 영업·영업 관리(11.2%), 기획·전략(4.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구조조정을 시행하지 않는 기업(668개사)은 인건비 절감을 위해 ‘신규채용 중단’(57.1%, 복수 응답), ‘임금 동결’(41%), ‘임금피크제 도입’(9%) 등을 계획했다.

박민솔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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