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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민영기업 500만개소 도산…농민공 실업귀향이 귀농창업?

기사승인 2019.02.10  0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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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제조업 PMI는 50.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인 50.2와 시장 예상치인 50.1에 모두 못 미치는 수치이자 지난 2016년 7월(49.9) 이후 최저다.(Getty Images)

중국 민영기업들이 미중 무역전쟁과 당국의 경제 정책으로 인해 500만개소가 도산하는 등 심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의소리방송(VOA)은 9일 중국어버젼을 통해 “2018년 중국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많은 민영기업의 도산이 이어지고 이에 따른 실업자도 크게 늘었다”며 경영난이 더 악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당국은 지난해 도산한 민영기업의 수를 밝히지 않았지만, 학자들은 500만개소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중국 전체 3000만개소 민영기업 중 1/6을 차지하는 규모라고 VOA는 설명했다.

중국 농업부는 지난해 1~11월 귀농 창업 인원이 740만 명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귀농 창업의 대부분은 도시의 민영기업에서 근무하는 농민공들의 귀향을 가리키는 말로, 민영기업의 도산으로 인한 실직을 일컫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중국 언론은 지난해 500만개소의 기업이 도산해 실업자 수가 1000만 명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시진핑 주석 집권 이후 중국 국영기업은 약진하고 민영기업은 후퇴하는 국진민퇴(國進民退) 현상이 더욱 심화됐다.

민영기업은 지난해 격화된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상황이 더욱 나빠졌다.

반면 국영기업은 지난해의 경우 이전해 같은 기간에 비해 연 매출액이 10.1% 증가하고 순이익도 15.7%가 늘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수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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