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주한 美 사령관 "주한미군, 종전선언·평화협정과 무관“

기사승인 2019.02.16  13:44:06

공유
default_news_ad2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이 지난 10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살피며 9.19 군사분야 합의 이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뉴시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 미군 사령관이 최근 주한 미군 주둔 관련 문제를 놓고 다양한 논란이 일자 15일 직접 공식 해명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에이브럼스 사령관의 입장 자료를 통해 ”주한미군의 주둔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미동맹 차원의 문제로 종전선언이나 평화협정과는 관계가 없다“고 전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한미동맹은 어느 때보다도 강하고 한미연합군은 어떠한 상황이나 도발에도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억제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필요시에는 한국의 방어를 위해 당장 싸울 수 있는(Fight Tonight)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12일(현지시간) 미연방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북핵 위협이 제거되거나 감소한 후에도 북한의 재래식 전력 위협 감소가 없다면 주한미군 주둔이 필요하지 않으냐는 질의에 "모든 당사자 간에 평화협정이 맺어질 때까지는 그렇다"고 답했다.

주한미군 주둔이 평화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필요하다는 뜻이지만, 거꾸로 보면 평화협정 체결 시 주한미군에 대한 재검토의 여지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어 논란이 됐다.

이에 미 국방부는 우리 국방부에 “주한미군 문제는 비핵화 대화와 무관하며 평화협정 체결과 관련해 주한미군 철수나 감축에 대해 논의하거나 계획한 바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우리 정부에 전달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더욱 주한미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확고하게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류진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많이 본 기사

ad47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