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트럼프 ‘우주군 창설 명령’ 서명…공군 예하 군단으로 배치

기사승인 2019.02.20  17:00:32

공유
default_news_ad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 자신의 집무실에서 열린 우주군 창설 방안을 담은 '우주 정책 지시 4호' 서명식에서 발언하고 있다.(WORLD NEWS/트위터)

우주를 장악하기 위한 세계열강들의 군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주군 창설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우주군 창설을 지시하면서 2020년까지 우주군을 미군의 제6군으로 편성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애초 독립된 우주군 창설 방안은 군체제 변동과 예산 추가 등의 우려로 우주군의 지위를 미 공군 내 두기로 했다.

우주군 창설을 위해서는 미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련 예산을 2020년 예산안에 포함할 것을 미 의회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WSJ은 보도했다.

우주군 창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시한 '우주 정책 지시 4호'에 의해 이뤄졌다. 미 우주군은 1947년 미 공군이 육군 내 공군 군단에서 독립 후 창설된 이래 최초의 예하 군단이 될 전망이다.

현재 미 공군은 우주 사령부를 통해 우주 분야를 관리하고 있다. 미군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해안경비대 5군 체제로 구성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백악관에서 진행된 서명식에서 "우리의 중대한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미국은 완전한 장비를 장착해야 한다"며 "우리의 적들은 미국의 우주 안보를 약화하기 위해 훈련하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우주 방어에 투자하는 것은 군사력을 향상하고 국가 이익을 지키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중문 에포크 타임스에 따르면 미 국방 정보기관은 지난주 ‘우주 안보에 대한 도전'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중국 공산당이 표면적으로는 유엔에서 우주 무기화를 규제하는 합의를 추진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자신들이 우주에 안보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카운터스페이스‘ 무기를 대대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 외국 정부, 특히 중국과 러시아는 다른 나라의 우주 사용을 위협할 수 있는 능력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동주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많이 본 기사

ad47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