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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싱크탱크 보고서 "화웨이 장비 사용 매우 순진한 일”

기사승인 2019.02.21  11: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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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6일 런던에서 중국 기술기업 화웨이(Huawei)의 컨슈머 비즈니스그룹 최고경영자 리처드 유(Richard)가 연설하고 있다 (Jack Taylor/AFP/Getty Images)

영국정부가 최근 5G 5세대 이동통신(5G) 인프라 구축에 화웨이 장비도입 가능성에 국방 싱크탱크가 우려를 나타내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http://linkback.etoday.co.kr/images/onebyone.gif?action_id=428774cfe77e7ce8875ff11a195e854

BBC는 20일(현지시간) 왕립국방안전보장연구소(RUSI)의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의 거대 통신기술 기업인 화웨이가 영국의 통신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순진'하고 '무책임'한 일이라고 보도했다.

RUSI의 화웨이에 대한 견해는 최근 영국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가 5G 네트워크에 화웨이 통신장비를 사용하더라도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판단을 내려 화웨이에 대한 경계감을 낮추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보도에 따르면 30년간 중국에서 근무한 전 영국 외교관 찰스 파튼이 작성한 이 보고서는 화웨이가 영국의 5G 모바일 네트워크의 구축에 참여하면 중국 정부가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백도어'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파튼은 “미국과 호주에서는 중국의 사이버 침해에 대한 폭넓은 토론이 있었지만, 영국은 이 문제에 대해 침묵을 하고 있다"며 자국의 학계, 정치, 기술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중국 당국의 침해 위험성을 경고했다.

또한 그는 중국 공산당이 서방 정치인들을 고문으로 배치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설명했다.

그는 중국이 전직 정치인, 공직자, 사업가들이 공직에서 물러난 후에 그들을 중국인들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일자리에 임명하는 소위 '엘리트 포획'을 강조하며 "방해를 많이 받는 분야는 그 배후에 중국의 자금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국에 중국 공산당의 영향력과 특히 대학, 싱크탱크, 공공생활과 관련한 자금 후원에 대한 투명성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성준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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