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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공개…”완벽히 접힌다” 신기술 평가

기사승인 2019.02.21  13: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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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삼성전자 제공)

구체적으로 알려진 스펙이 많지 않아 호기심과 기대를 모아온 삼성 폴더블폰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Galaxy Fold)’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25일부터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박람회(MWC) 개막 직전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의 탄생을 알리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다. 한국시간 21일 새벽 4시 생중계 됐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차세대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열어가는 중이다”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접히는 방식의 스마트 1세대를 여는 갤럭시 폴드는 새로운 기술의 시험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에서 선보인 시제품은 접히는 방식이라기 보다는 구부릴 수 있는 정도였다.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로욜'이 작년 '플렉스 파이'를 내놓으면서 세계 첫 폴더블폰 타이틀을 가져갔지만, 그 또한 접힌다기보다는 화면을 구부린 정도의 기술에 그쳤다.

삼성전자는 소재·기구·디스플레이 등 여러방면에서 기술 혁신 노력을 응축해 ‘갤럭시 폴드’를 선보이게 됐다. 새로운 복합 폴리머(Polymer) 소재를 개발해 기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보다 약 50% 정도 얇은 디스플레이를 완성했다.

‘갤럭시 폴드’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탑재했다. 삼성의 신기술 특허 중 하나인 엣지 디스플레이(Edge display)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의 토대가 됐다.

접었을 때는 4.6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춘 소형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연 무한히 접었다 펼 수 있을지는 시험대에 놓여 있다. 갤럭시 폴드는 화면을 나눠서 사용할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등 전에 없던 강력한 멀티 태스킹을 제공했다.

갤럭시 폴드는 오는 4월26일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1980달러(약 222만원)이다. 초도 물량은 100만대 이상으로 알려졌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글로벌 폴더블폰 판매량은 올해 320만대를 기록하고 연평균 약 250% 성장해 2022년 5010만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4.9%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올해는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갤럭시 시리즈’가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해로, 5G와 폴더블의 신기술을 도입한 스마트폰을 적기에 출시했다는 삼성의 자평이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역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은구슬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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