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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에 좋은 식물들

기사승인 2019.02.27  21: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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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의 밤을 보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수면 부족이 생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 것이다. 밤새도록 뒤척이다가 일어났을 때 두 시간밖에 못 잔 느낌이 드는 것만큼 나쁜 것은 없다. 나른하고 의욕이 없는 기분으로 일어나면 온종일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데, 이를테면 과식할 가능성이 높다. 수면 부족은 기분, 에너지, 건강, 생산성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일상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단지 너무 늦게 자기 때문에 잠이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병적으로 수면장애를 겪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미국수면협회(ASA)에 따르면 미국 성인 5천7백만 명이 수면장애에 시달리고 있다. ASA는 성인 중 30%가 단기 불면증, 10%가 만성 불면증이라고 설명한다. 수면 부족과 수면장애의 원인은 생활습관(늦게 자기), 스트레스, 불안, 곰팡이 등에 오염된 공기 등 다양하다.

수면의 질을 높이는 손쉬운 방법 중 하나는 수면을 돕는 식물을 집에 두는 것이다. 이런 식물은 집 안의 분위기를 좋게 할 뿐만 아니라 공기 정화 및 휴식 등 많은 이점이 있다.

침실에 식물을 두면 숙면을 취하고 활력 있는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RossHelen/Shutterstock)

대부분의 식물은 평온과 이완을 촉진한다. 라벤더의 장점에 대해 들었겠지만, 다른 식물들도 비슷한 이점이 있다. NASA 연구에서 입증했듯, 식물은 공기 중의 오염 물질(곰팡이 냄새 등)을 제거하는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밤에 휴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수면장애를 해결하거나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식물을 침실에 두면 좋다.

1. 라벤더

라벤더.(Nitchakul Sangpetch/Shutterstock)

‘라벤더’라는 단어를 들으면 보랏빛이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이 식물이 주는 것은 색상이 주는 이점을 넘어선다. 습진, 천식 및 불안을 비롯한 여러 가지 증상을 치료하는 데 널리 이용된다.

라벤더는 또한 불면증 같은 수면장애를 개선하는 훌륭한 치료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방에 이 식물을 두면, 혈압과 심박수를 낮춰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코티솔 수치를 낮춰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긴장을 풀어준다. 이 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효능은 제쳐 두고, 향이 정말 좋아 예민한 아기를 재울 수 있다!

2. 재스민

재스민.(Ariadna Nevskaya/Shutterstock)

라벤더처럼 향이 좋은 재스민을 침대 가까이 두면 좋은 점이 많다. 재스민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여 편안한 수면에 도움을 준다. 또한 활력 있는 아침을 맞이하게 해준다.

3. 스파티필룸

스파티필룸.(John C Evans/Shutterstock)

스파티필룸은 강력한 공기정화 식물이다. 포름 알데히드, 벤젠 및 트리클로로 에틸렌 등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해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습도를 높이는 데도 좋다. 추운 지역에 살거나, 습진이나 건조한 피부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좋은 식물일지도 모른다.

4.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JeniFoto/Shutterstock)

이 유명한 식물은 화상을 완화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제는 로션, 주스 그리고 의류에 첨가하는 형태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무엇보다 알로에 베라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숙면에 도움을 준다. 밤에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는 다른 식물과는 달리, 알로에 베라는 산소를 방출해 실내 공기 질을 높이고 수면을 개선하기 때문에 거실에 두는 것이 좋다. 또한, 화상을 입거나 칼에 베였을 때 알로에 베라의 약용 성분이 효과가 있다.

5.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Mehmet Ozer/Shutterstock)

산세베리아는 알로에 베라처럼 밤에 공기를 정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 식물은 공기 중의 유해한 오염 물질을 흡수하면서 밤새 산소를 방출한다. 이 식물은 생명이 강해 직사광선을 받는 곳에서도, 어두운 구석에서도 잘 자란다. 또한 물을 적게 주는 게 오히려 좋은데,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어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산세베리아는 바쁜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6. 접란

접란.(Pratchaya Lee/Shutterstock)

접란은 향은 없지만, 키우기 쉽고 놀라운 공기정화 능력이 있다. NASA 연구에 따르면, 접란은 실내 포름 알데히드를 90%까지 제거하는 능력이 있음을 밝혀졌다. 이것만으로도 당신의 방에 접란을 키워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7. 아이비

아이비.(Amnuay Kaewkatmanee/Shutterstock)

아이비는 포름 알데히드와 같은 공기 중 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동시에 공기 중의 곰팡이 포자를 줄여줘 공기의 질을 개선하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 알레르기가 있거나 방에 곰팡이가 있다면 아이비가 도움이 된다. 이 덩굴식물은 스킨답서스와 마찬가지로 손이 닿지 않는 좁은 곳에 둘 수 있어 편하다.

8. 발레리안

발레리안.(Pixabay)

발레리안은 분홍색 또는 흰색 꽃이 피는 식물로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이점이 많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부터 약초로 사용됐으며, 불면증, 불안, 신경질환 및 심장 건강 개선을 돕는 효능이 있다.

9.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Myimagine/Shutterstock)

관엽식물 스킨답서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가성비가 훨씬 더 높다. 관상용 식물의 수면 혜택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NASA 연구진들은 스킨답서스를 추천한다. 손쉬운 관리, 편리성 그리고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 식물은 거의 관리하지 않아도 되고, 하루 몇 시간의 햇빛으로 잘 자라며, 물은 일주일에 한 번만 주면 된다. 또 넝쿨식물이라 창틀이나 탁자 끝에 놓아 아래로 늘어뜨릴 수 있다.

10. 치자

치자.(Lucia Coppola/Shutterstock)

치자는 라벤더와 재스민처럼 향기가 매혹적이다. 침대 가까이에 두기만 해도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향기는 진정 효과가 있어 수면제를 대체할 수 있다.

11. 대나무 야자

대나무 야자.(Pornpawit/Shutterstock)

대나무 야자는 공기 중 독소를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연 공기청정기 역할을 한다. 이 식물은 미묘한 냄새를 내면서 냄새를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키운다면 공기 청정 스프레이를 살 필요가 없다.

12. 거베라

거베라.(MorganStudio/Shutterstock)

거베라는 다양한 색상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꽃이다. 집을 아름답게 꾸며줄 뿐만 아니라 숙면에 도움을 준다. 알로에 베라와 산세베리아와 마찬가지로 밤에 산소를 방출하고 이산화탄소와 다른 독소를 흡수한다.

루비 메이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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