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IAEA “北 비핵화 합의만 하면 수주 내 비핵화 검증 사찰단 파견”

기사승인 2019.04.04  12:00:47

공유
default_news_ad2
아마노 유키야(天野之彌) IAEA 사무총장이 2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트위터)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북한이 비핵화 합의만 하면 수주 내로 북한에 비핵화를 검증할 사찰단을 파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이하 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과 로이터 통신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이 전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핵 확산 금지 조약 (NPT)에 관한 회의에서 “북한과 핵 프로그램 포기를 위한 협상이 타결된다면 IAEA는 유엔 안보리 이사회의 승인에 따라 북한의 비핵화를 검증하고 감시하기 위해 몇 주안에 사찰단을 파견할 준비가 돼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IAEA는 원자력이 군사적 목적으로 전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1957년 설립된 유엔 산하 기구로 핵 관련 시설 사찰 등을 하고 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IAEA는 공정하고 독립적이며 객관적인 방법으로 그러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국제기구이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비핵화를 확실히 하려면 미국 등 일부 국가에 의한 사찰이 아닌 국제기구인 IAEA의 사찰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한 “북한이 2009년 IAEA 사찰단을 추방한 이후 북한의 핵 프로그램은 상당히 확대됐다”고 지적하며 “IAEA는 2017년부터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최근 핵 개발에 대해 “일부 시설에서 작동이 중단하고 있지만, 오히려 일부 시설에서는 활동이 지속하거나 더 개발됐다”며 “북한의 핵시설에 접근하지 못해 IAEA로서는 시설의 목적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핵 개발 상황에 대해서는 “지난 10년에 걸쳐 계속 핵 활동을 시행해 더욱 확대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며 “IAEA는 2017년 북한팀을 만들어 북한의 핵 활동 관측에 집중하고 있다”며 독자적으로 위성사진을 분석하는 등 IAEA로서 북한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선주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많이 본 기사

ad47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