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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사용자 정보 또 털려…아마존 서버에 무방비 노출

기사승인 2019.04.04  18: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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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OBYN BECK/AFP/Getty Images

페이스북 사용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가 아마존 클라우드 서버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이버 보안회사 업가드(UpGuard)는 3일(현지시각) 블로그 포스트에 아마존 서버를 통해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댓글과 ‘좋아요’ 반응 등 약 5억 4000만 개가 넘는 정보가 노출됐으며, 페이스북에 통합된 애플리케이션인 ‘앳 더 풀’(At the Pool)에서도 약 2만2000개의 사용자 비밀번호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멕시코에 본부를 둔 미디어 기업 컬추라 콜렉티바가 관리했으며, 누구나 아마존 클라우드 서버에 접근할 수 있는 상태로 저장돼 있었다.

이번 사용자 개인 정보 유출은 수백만 건의 사용자 정보가 유출됐던 영국 케임브리지 어낼리티카의 스캔들이 터진 지 1년여 뒤에 발각됐다. 페이스북은 스캔들 발생 당시 제3자의 사용자 개인정보 활용 범위를 제한하는 등 보안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페이스북이 여전히 제3의 개발자를 통해 사용자 정보를 관리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업가드는 “한번 유출된 정보는 다시 회수되지 않는다”며 “페이스북 사용자들에 대한 정보들은 이미 페이스북이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박민솔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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