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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페인 전략대화 개최 ‘북한대사관 습격사건’ 긴밀히 협의

기사승인 2019.04.05  08: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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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1차관과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스페인 외교 차관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스페인 전략대화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뉴시스)

조현 외교부 차관과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스페인 외교차관 간의 제1차 한-스페인 전략대화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청사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스페인 측이 마드리드 북한대사관 습격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필요할 경우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스페인 전략대화에서 북한대사관 습격사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오늘 스페인 측은 주스페인 북한 공관 침입자 사건에 관해서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페인 측은 이 건에 대한 내부 수사가 진행 중이며 앞으로 이 건과 관련해서 필요할 경우에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측이 범죄인 인도에 대한 협조 요청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앞으로 필요시 우리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 이렇게 한 것으로 말씀드리겠다"고 거듭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2016년 제11차 한-스페인 정책협의회에서 이 협의체를 '한-스페인 전략대화'로 격상하기로 합의한 후 처음 열리는 전략대화로 북한대사관 습격사건과 관련한 논의 여부가 주목됐다.

북한대사관 습격사건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주재 북한대사관에 한국 국적자가 포함된 괴한 10명이 침입해 직원들을 폭행하고, 컴퓨터와 USB·하드 드라이브·휴대전화 등을 강탈했던 사건으로 멕시코 국적 '에이드리언 홍 창'의 주도로 한국 국적자 '람 리'와 미국 국적자 '샘 류' 등이 가담했던 사건이다.

반(反) 북한단체 '자유조선'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으며 북한 외무성은 이 사건을 '엄중한 테러행위'로 규정하며 비난했다.

임성준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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