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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5월 상장시 '기업가치 137조원'...현대차 6배

기사승인 2019.04.11  0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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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OBYN BECK/AFP/Getty Images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미국 세계 최대 차량 공유 업체 우버(Uber)가 5월 상장하면서 기업가치가 13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 통신은 9일(현지시간) 우버가 다음 달 미국 기업공개(IPO)를 통해 100억 달러(약 11조 원) 조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4년 알리바바가 217억 달러로 기업공개한 이후 최대 단위다.

세계 스타트업 가운데 가장 성공한 우버의 기업공개(IPO) 규모는 올해 미국 내 IPO 중 최대로 예상되며 전체 상장 기록 역시 10위권 안에 속할 것으로 보인다.

2010년부터 실질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우버는 모바일 앱을 통해 공유 차량의 운전기사와 승객을 중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급속도로 성장했다.

지난해 도요타자동차의 투자 시 우버의 가치는 민간시장에서 760억 달러(약 87조 원)로 평가됐으며, 월가에서는 IPO 할 때 가치는 1200억 달러(약 137조 원)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현대자동차의 6개와 맞먹는 수준이다.

우버는 지난해 총 예약 규모가 2월 발표 기준으로 전년 대비 45% 늘어난 500억 달러(약 57조 원)에 달했으나 성장 속도는 둔화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또한 지난해 순이익 114억 달러 중에서 전 분기 대비 2% 증가한 4분기의 순이익은 30억 달러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다음 달 우버가 상장 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우버는 현재 전 세계 70개 나라에 진출 중이며 자전거, 스쿠터 임대, 음식 배달, 자율 주행 사업도 운영 중이다.

최영진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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