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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안성휴게소에  첫 수소충전소 개소…"연중무휴 운영"

기사승인 2019.04.13  08: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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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고속도로 휴게소와 도심 등 총 8곳에 수소충전소 구축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안성휴게소 수소충전소(서울 방향)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국토교통부)

현대자동차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국내 최초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를 공식 오픈했다.

현대차는 경기도 안성시 안성휴게소에서 수소충전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현대차가 구축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 수소충전소와 한국도로공사가 구축한 부산 방향 휴게소의 수소충전소에서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과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 수소충전소가 마련된 안성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내의 휴게소 중에서도 특히 통행량과 이용 고객이 많아 교통의 요지로 꼽힌다.

현대차와 한국도로공사는 경기도권을 비롯해 고속도로에서 수소전기차를 운행하는 고객들의 충전 편의성을 향상하고 수소전기차 보급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곳에 수소충전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의 수소충전소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고유의 수소충전소 디자인과 브랜딩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반투명 재질의 외벽을 활용한 이색적인 연출 등 수소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새로운 에너지원으로서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친환경적인 속성을 강조했다.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과 정체성이 반영된 안성휴게소(서울 방향)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5대 이상의 수소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는 25kg/h의 충전 용량을 갖추고 있다.

이 수소충전소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현대차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현대차 고유의 서체를 활용한 로고를 설치하고 이를 향후 현대차가 구축하는 모든 충전소에 적용해 수소충전소만의 정체성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안성휴게소 수소충전소 개소와 동시에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임시로 운영된 바 있는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 방향) 수소충전소를 정식으로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오는 6월까지 ▲중부고속도로의 하남휴게소(경기도 하남시 소재) ▲남해고속도로의 함안휴게소(경상남도 함안군 소재)에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개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도 6월까지 ▲경부고속도로의 언양휴게소(울산시 울주군 소재) ▲호남고속도로의 백양사휴게소(전라남도 장성군 소재)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성주휴게소(경상북도 성주군 소재)에 수소충전소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 주요 고속도로에는 8개의 수소충전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휴게소는 물론 복합환승센터, 버스 차고지 등 전국 주요 교통거점에 2022년까지 310개의 수소충전소를 정부 합동으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안성휴게소의 수소충전소는 민관이 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당사는 단순히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를 넘어 우리나라가 수소 사회의 선두주자가 되는 날까지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정옥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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