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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트럼프, 김정은에 조부 생일 축하하며 좋은 관계 노력"

기사승인 2019.04.19  1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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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17일(현지시간) 제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 블룸버그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실질적인 비핵화 결정 표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8년 10월 3일 워싱턴 백악관 뉴스 브리핑에서 연설하는 모습.(Alex Wong/Getty Image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PBS 방송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사진과 편지를 보낸다"면서 "4월 15일 김정은의 할아버지 생일에는 축하했다"고 언급했다.

김정은의 조부인 김일성의 생일은 4월 15일로 북한에서는 태양절로 부르며 성대하게 기념한다.

대북 강경파인 볼턴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갖기 위한 노력을 지금보다 얼마나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볼턴은 ‘미국이 상호 조처를 하도록 하기 위해 북한이 해야 할 조치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제거에 필요한 전략적 결정과 행동을 봐야 한다”면서 대북 빅딜 접근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지난주 백악관을 방문했을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집중적으로 논의한 주제였으며, 우리가 전념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강조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빅딜’에 대해 북한이 나서지도 않고 수용하지도 않는 모습을 봤다. 그러나 (빅딜) 가능성은 남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의 3차 정상회담을 여전히 원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정말로 대통령은 전면적 압박 수비(a full-court press)를 해왔고 우리는 김정은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스몰딜은 왜 안 되느냐'는 추가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실패한 협상 전략을 따라가지 않겠다는 점을 매우 명확히 했다"면서 "문은 여전히 열려있고 대통령은 3차 정상회담을 갖는 것에 완전히(perfectly) 준비돼 있다"고 강조했다.

김순옥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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