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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5성급 호텔에 무장괴한들 난입…中 '일대일로' 공격

기사승인 2019.05.13  13: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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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카라치에서 23일 오전 중국 영사관을 겨냥한 테러공격이 발생했다. 사진은 영사관 앞에 군인과 경찰들이 배치돼있는 모습.(AP/뉴시스)

파키스탄 서남부 발루치스탄주 항구도시 과다르에 있는 5성급 호텔에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최소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과다르는 중국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요충지 중 한 곳으로, 이번 습격사건을 일으킨 무장단체는 "중국에 대한 공격을 더 감행하겠다"고 밝혔다.

AP통신, BBC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 50분쯤(현지시간) 파키스탄 과다르의 5성급 호텔 펄 컨티넨털호텔에 4명의 무장괴한들이 난입을 시도하며 약 1시간동안 호텔 경비원 및 군인들과 총격전을 벌였다. 괴한들은 총은 물론 폭탄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전으로 경비원 1명이 사망하고, 무장괴한 4명 모두 사살됐다.

군 당국은 이날 성명에서 군이 무장괴한들의 습격을 진압했으며, 투숙객과 직원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밝혔다.

현지 무장조직 발루치 해방군 측은 이번 습격을 자신들이 벌였다고 주장하고 대원들의 사진도 공개했다. 또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 파키스탄을 더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발루치스탄 해방군이 지난해 파키스탄 카라치에서도 중국 영사관을 공격하는 등 최근 들어 중국을 겨냥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이 파키스탄의 자원을 착취한다는 이유에서다.

펄 컨티넨털호텔은 과다르 항구 인근에 있는 호텔로, 파키스탄과 중국의 합작으로 세워졌다. 호텔 측은 습격이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 때문에 투숙객이 없었고, 직원들도 최소한만 근무 중이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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