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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예고] 폭스뉴스, 파룬궁 진상 밝힌다

기사승인 2019.05.20  18: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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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심야, 로스앤젤레스(LA) 폭스뉴스 기자 빌 멜루진(오른쪽)과 편집 엔지니어 토니 루이즈(왼쪽)가 곧 방영할 다큐멘터리 영화 <한 언니의 구원(Sister's Salvation)>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 (류페이/대기원)

지난 20년 동안 중국 공산당은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파룬궁 수련자 수백만 명을 불법으로 구금하고 노동교양에 처하고 실형을 선고했다. 파룬궁 사이트 밍후이왕(明慧網)의 통계에 따르면, 1999년 7월 20일부터 지금까지 중국 공산당의 박해로 목숨을 잃은 파룬궁 수련자가 4304명에 이른다.

LA 폭스뉴스의 청년 기자 빌 멜루진은 이전에 파룬궁에 관해 들어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한 상사가 맡긴 보도 과제가 그에게 진실을 알 수 있는 문을 열어주었다. 그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중국 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사실에 관한 보도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았다. 다만 주요 방송국이 제작한 심층 보도가 단 한 편도 없어 미국 전역에서 관심을 끌지 못했을 뿐이라는 사실도 알게 됐다.

하지만 이러한 ‘납득하기 힘든’ 국면은 곧 타개될 것이다. LA시간으로 20일(월) 밤 10시, 폭스뉴스 채널(fox 11)은 주요 언론에서 지금껏 다룬 적이 없는 특별 탐사 보도를 방송할 예정이다. 멜루진은 이 보도에 참여한 주요 기자다.

이 영화는 중국인 자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언니가 여동생의 시신을 찾기 위해 겪은 18년 간의 여정을 통해 중국 공산당 당국이 애써 감추려 한 가혹한 박해 진상을 알린다. 여동생은 지린성 헤이주이즈(黑嘴子)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받아 사망한 창춘(長春)농업은행 직원 왕커페이(王可非)이고, 언니 왕이페이(王易非)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다.

랴오닝성 선양시 기업가인 위밍(于溟)은 네 차례에 걸쳐 12년 동안이나 중국 노동교양소에 불법 수감됐다. 그 사이 그는 목숨을 걸고 교도소 내 상황을 마이크로카메라로 촬영해 해외로 가져갔다.

폭스뉴스는 위밍 씨가 촬영한 동영상을 미국 주요 언론 공중파 TV를 통해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한다.

지난 17일 밤 10시, LA 폭스뉴스 방송국 스튜디오에는 멜루진 기자와 텔레비전 편집 엔지니어 토니 루이즈가 곧 방영할 탐사보도 영화 <한 언니의 구원(Sister's Salvation)>을 최종 점검하고 있었다.

지난 2월부터 3개월 가까이 진행된 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모은 동영상이 세상에 선보이게 된다. 편집실에서 그들은 무거운 표정으로 스크린을 응시하고 초 단위로 영상을 관찰하며 정확성을 기했다.

이처럼 대대적인 인권 박해가 왜 그토록 오랫동안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했을까? 루이즈는 직접적인 증거로 사람들에게 시각적 충격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또한 위밍이 목숨을 걸고 중국 노동교양소 감옥에서 핀홀 카메라를 이용해 이 동영상을 몰래 촬영한 이유이기도 하다.

위밍의 말에 따르면, 그는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전, 백여 명의 직원을 둔 성공한 사업가였고, 행복한 가정도 있었다.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그는 노동교양소와 감옥에서 12년을 보냈다. 전기 고문, 철창 수감, 한 달 동안 매달기 등 갖은 고문을 당했다. 그는 몇 차례 죽음의 문턱에서 되돌아왔다.

그는 또 수많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박해받는 참혹한 장면을 보았다. 그는 진상을 촬영해서 세상에 알려야겠다는 극도로 대담한 구상을 했다. 그는 비밀리에 핀홀 카메라를 노동교양소와 감옥에 몰래 들여갔다. 그는 혹독한 노동과 박해로 파룬궁 수련자를 불구가 만들거나 숨지게 하는 장면을 2008년부터 촬영했다.

위밍 씨는 2019년 1월 27일 자신의 초소형 비디오카메라와 대량의 증거를 가지고 미국으로 탈출했다. 밀입국이라는 위험한 루트를 따라 태국을 거쳐 무사히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자유를 안았다. 지금 그의 가장 큰 소원은 중국 공산당이 자행한 잔혹한 만행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뼈가 앙상하게 드러난 파룬궁 수련자가 화면에 나타났을 때, 멜루진의 상사는 "이 화면이 너무 잔혹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 멜루진은 "하지만 현실입니다"라고 답했다.

이것은 수천수만 명의 파룬궁 수련자가 선혈과 생명으로 쓴 역사다. 그들은 일찍이 살아 숨 쉬는 생명으로서 삶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했다. ‘진(眞)·선(善)·인(忍)’을 지키는 신념은 그들에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진실을 말할 용기를 주었다.

방송시간:

미국 서부시간: 5월 20일 저녁 10시부터 LA Fox 11 뉴스채널에서 첫 방송을 한다.
foxla.com 웹사이트에서 생중계를 볼 수도 있다.

한국시간: 5월 21일(화) 오후 2시

방송 이후 Fox 뉴스 웹사이트에도 동영상이 게재될 예정이다.

류페이(劉菲)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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