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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난해 12월부터 ‘화웨이 금지령’ 저울질

기사승인 2019.05.23  11: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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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간 무역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짐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화웨이 금지령을 결정했다. (SAUL LOEB / AFP)

미중 무역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부터 준비해왔던 화웨이 금지령을 발령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부터 검토해온 전국 비상사태 선포와 미국 회사의 화웨이 및 중흥통신(ZTE) 장비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 구상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달 15일까지는 화웨이를 블랙리스트에 올리지 않았는데,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었다고 소식통을 말을 인용해 중문 대기원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구상해왔던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미국기업들이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외국 기업(특히 화웨이 및 ZTE 등 중국기업)의 제품 및 기술 구매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미 상무부는 화웨이를 수출통제 블랙리스트에 올렸고 화웨이가 미국 부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미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미중 무역 협상이 결렬된 이후 즉시 중국 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의 미국 진출을 억제하기로 한 미국의 결정이 신속하게 시행된 것이다.

이번 결정으로 인텔, 퀄컴, 브로드컴 등 미국 회사들은 화웨이에 제품 공급을 대규모로 중단한다.

보도에 의하면 유럽 국가들도 화웨이 보안 및 5G 장비 도입의 위험성을 직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화웨이 측은 미국의 보안 위험 주장을 거듭 부인해 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관계자들은 하드웨어를 사용한 중국 정부의 비밀 정보 절취 우려 때문에 미국이 화웨이 장비 사용국과의 정보 공유를 제한할 수 있다는 경고를 반복해 온 바 있다.

박병수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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